삶과 철학 한국 사회에서 종교간의 소통은 가능한가 기독교 불교간의 소통.hwp
- 최초 등록일
- 2010.11.29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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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삶과 철학 한국 사회에서 종교간의 소통은 가능한가 기독교 불교간의 소통.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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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 한국 사회의 종교는 서로간의 소통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에는 현재 많은 종교가 들어와 있다. 기독교는 조선시대 말기에 프랑스선교사, 미국선교사가 와서 전해졌고, 불교가 우리나라에 들어 온 것은 372년(고구려 소수림왕 2)때이다. 또한 유교, 천주교, 이슬람교 등 여러 종교가 있다. 이중 가장 많은 신자가 있는 기독교(36%)와 불교(47%)(통계청 결과) 를 비교 분석을 통항 소통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불교와 기독교는 서로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는 세계 기원의 근거로 두고 유일신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가르침을 전파한다. 불교는 기원적인 존재와 인격적신이 존재하는 것을 거부하지만 붓다에 깨달음을 통해 진리를 전파한다. 두 종교 모두 인류에 지대한 기여를 하였다. 예를 들어 기독교의 경우 연금술을 교황이 주도를 하였으며, 연금술은 공업, 화학, 물리에 영향을 주었다. 인류를 사랑으로 감싸고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도 하였다. 불교의 경우를, 우리나라에 임진왜란이나 왜군들이 처 들어 왔을 때 자발적으로 국민들 지켜주었다. 이를 호국 불교라고 한다. 호국 불교는 지극히 현실적인 측면에서 사회에 참여한 모습이다. 서산 대사, 사명스님 등 승병(스님병사)의 활약으로 영토를 침범한 적을 물리지고 나라를 지켜냈다. 자국의 어려움을 믿음으로 뭉쳐 하나의 민족을 엮는 역할을 하였다. 결국 기독교 불교 모두 구원관이 서로 구조적으로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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