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말레이시아 알짜정보
- 최초 등록일
- 2002.06.12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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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말레이시아에 대한 솔직한 느낌은?
2. 물가는 전반적으로 어떠한가?
3. 말레이시아의 새 국제 공항에서 K.L 까지 어떻게
가야 하나?
4. 환전은 어디서 하는 것이 좋은가?
5. 숙박 시설은 어떠한가?
6. 교통편은 편리한지?
7. 여행하기에 위험한가?
8. 영어는 어느 수준만큼 통용되고 있는가?
9. 식사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10. 말레이시아의 날씨와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11. 여행 경비는 어느 정도?
12. 괜찮은 기념품을 사자면?
13. 필름은 어떤 곳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가?
14. 전화 시설은 어떠한가?
15. 진짜 말레이시아를 보고 싶다면?
본문내용
1. 말레이시아에 대한 솔직한 느낌은?
저는 여기서 장기간 체류했었기 때문에 태국이나 싱가폴에 대한 느낌과는 사뭇 틀리다고 말할 수가 있어요. 어느 나라를 가든 항상 편하게 지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죠. 외국 생활이 몹시 힘들 때 그때 바로 한국이 최고 라는걸 깨달으며 애국자가 되어버리죠^^. 저처럼 한국을 싫어했던 애가 아니나 다를까 애국자가 되어서 돌아 왔어요.
우선 말레이시아는 물가가 저렴해서 유럽이나 일본 등과 같은 나라보다는 지내기가 한결 편했어요. 그리고 같은 아시아 민족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한국인들한테 아주 친근한 편이였고, 관심 또한 상당하죠. 인종 차별 같은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내 나라처럼 편하기 지냈어요.
특별히 제가 좋아 했던 점은 한국에 비해 숲이 상당히 많아서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그 일대 위성 도시에는 녹색 도시라고 할만큼 나무들을 많이 볼 수가 있어요. 특히 제가 살았던 페탈링 자야는 동네마다 공원들이 있어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았어요. Putra LRT전철을 타보면 그 사실을 알 수가 있죠. 이 나라에서 받은 느낌은 단 한마디로 참 재미있어요. 단일 민족 국가인 우리 나라와는 다르게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민족, 다양한 문화가 함께 공존해 있어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