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문학-농다리전설
- 최초 등록일
- 2010.11.09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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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천 농다리에 관련된 전설과 설화를 중심으로 한 글입니다.
컨텐츠 활용방법 등 다양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목차
1. 충북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 전설
1) 조사지역
2) 조사대상
3) 조사 제보자
4) 조사내용
(1) 농다리 전설 원본
① 임장군과 농다리
② 오누이 힘겨루기
(2) 농다리 전설 채록본
① 임장군과 농다리 채록본
② 오누이 힘겨루기 채록본
5) 원본과 채록본 비교
2. 전설과 문화콘텐츠
1) 기존 유형문화재의 문화콘텐츠 활용
2) 농다리 전설의 문화콘텐츠 활용
(1) 현재 진행된 문화콘텐츠 활용
(2) 농다리 전설 콘텐츠 활용의 보완과 미래전망
본문내용
1. 충북 진천군 농다리 전설
1) 조사지역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601-32 세금천
2) 조사대상
충청북도 지방유형문화재 제 28호 농다리에 얽힌 전설
3) 조사 제보자
농다리 지킴이 임영은 -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1964년 출생
4) 조사 내용
⑴ 임장군과 농다리 원본
출처: 충청북도 문화관광 http://www.cbtour.net/
-제공자 또는 참고문헌 : 향노의 구전, 진천군지, 내고장전통가꾸기, 상산지
이 다리는 고려 고종 때의 권신, 임연장군이 놓았다는 돌다리로 규모도 크고 축조술도 특이하다. 임장군은 매일 아침 세금천에서 세수를 하였는데 어느 몹시 추운 겨울날 세금천 건너편에서 한 젊은 부인이 내를 건너려 하자 이상하게 생각되어 물으니 여인이 말하기를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친정에 가는 길입니다"하니 장군은 여인의 효성이 지극함과 그 정경이 딱하여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고 용마를 타고 돌을 실어 날라 하루아침에 다리를 놓아 부인이 무사히 건너도록 하였다 한다.
그 때 용마는 너무 힘에 겨워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었다 하며 용마의 바끈이 끊어져 떨어진 돌을 그대로 두었는데 이것이 용바위라 전해지고 있다.
또 다른 전설을 보면 나라 안에 변고가 일어날 때는 이 다리가 며칠을 두고 운다고 하는데 한일합방 당시와 6.25동란 당시에도 이 다리가 며칠 울었기 때문에 부락민이 밤잠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전설도 전하고 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