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그리고 삶
- 최초 등록일
- 2010.11.07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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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죽음과 삶을 생각해 보며 그와 함께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도 알아 본다
목차
1. 죽음의 권세
1.피할 수 없는 운명, 죽음
2.심판으로의 죽음
3.세상 안에서의 죽음
2.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1. 초기 그리스도교의 고백과 선포
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
3.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3. 죽음을 넘어선 승리
1. 모든 생물의 하나님
2. 죽은 자의 부활
3. 하나님의 나라
4.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삶
1. 영원한 삶
2.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죽음과 부활
3. 그리스도인의 삶과 죽음
감상....
본문내용
1. 죽음의 권세
1.피할 수 없는 운명, 죽음
모든 사람들은 인생행로의 마지막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죽음의 시간을 향해 끊임없이 다가간다. 이러한 가혹한 진리에 대한 반발, 고요한 체념, 경미한 슬픔 그러나 동시에 인간에게 주어진 매일 매일의 즐거움-이러한 태도에서, 모든 것들은 제각기 한정된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그리고 그 무엇도 죽음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알게 된다. 어떤 이에게는 지금 이 운명이 다가오고 또 어떤 이에게는 내일,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냥 지나쳐가지는 않는다. 그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언젠가는 마지막이 될 날을 기다려야만 한다. 냉혹한 운명에 대항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죽음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죽음을 생각하고 자신의 마지막 날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만이 올바른 방법으로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인간에게 죽음은 피조물이 복종해야 하는 자연스러운 일로 주어졌다. 그러나 죽음에서 비로소 인간은 자신의 목표에 도달한다. 왜냐하면 영혼은 소멸하지 않기 때문이다. 영혼이 참된 운명에 따르고 마지막 순간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자신의 삶을 이끌어갈 것이다. 이러한 철학적인 가르침은 고대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는 충분한 증거를 제시할 수 없었고, 그로 인해 불확실한 기대의 표현으로만 머물러야 했기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것들이 저 세상에서는 어떻게 보여지고 또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도하기 위해, 단 한명의 사자도 그곳으로부터 되돌아오지 않았다. 모든 것과 헤어질 준비가 되어 있고 적절히 삶을 즐기며 그 어느 것도 지속적인 소유로 선사 받지 않은 사람만이 모든 것의 마지막인 죽음에 머물고 자신에게 주어진 날들을 의미 있게 만들어가는 비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