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개론] 장덕순 국문학통론 한문해석
- 최초 등록일
- 2002.06.07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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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한 것인데
조금...도움이 될까해서..
목차
제천행사(부여 영고 마한 진한 등)
공후인
황조가
도솔가
구지가
도이장가(음과 해석만)
정과정
동명왕편
본문내용
夫餘
正月祭天 國中大會 連日飮食歌舞 名曰迎鼓 於是時斷刑獄 解囚徒
(정월제천 국중대회련일음식가무 명왈영고 어시시단형옥 해수도)
정월이면, 하늘에 제사 지내는 국중대회를 치렀는데 연일 음식을 즐기고 노래하며 춤을 추었다. 이름하여 영고라 했다 이때에는 감옥을 열어(是時斷刑獄) 죄수들을 풀어주었다.
有軍事亦祭天 殺牛觀蹄以占其吉凶
(유군사역제천 살우관제이점기길흉)
군대 일에 있어서도 또한 하늘에 제사를 지냈는데 소를 죽여(殺) 발굽(蹄)을 보고 길흉을 점쳤다.
濊
常用十月祭天 晝夜飮酒歌舞 名之爲舞天
(상용십월제천 주야음주가무 명지위무천)
해마다 10월이면 하늘에 제사지내고 밤낮으로 술 마시고 춤추며 노래했는데 이를 무천이라 했다
高句麗
皆潔淨自喜 暮夜輒男女群聚爲倡樂 好事鬼神社稷零星 當十月祭天大會 名曰東盟 其國東有大穴號神 亦以十月迎而祭之
(개결정자희 모야첩남녀군취위창악 호사귀신사직영성 당십월제천대회 명왈동맹 기국동유대혈호수신 역이십월영이제지)
모두가 깨끗이하여 스스로 기뻐하였다. 아침저녁으로 남녀무리들이 노래를 불렀다. 귀신, 사직영성 섬기기를 좋아하였다. 시월이 되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큰 모임을 갖는데 동맹이라 한다. 또 나라의 동쪽에는 큰 굴이 있는데 그것을 수신이라고 한다. 또한 시월에 맞아들여 제사를 지낸다.
참고 자료
장덕순 전집(박이정 출판사)의 '국문학통론'은
신구문화사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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