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레포트]영화는 이상심리의 이해와 치료에 있어서 어떠한 장점을 가지고 어떻게 기여할수 있는가?

소개글

`영화로 읽는 이상심리학` 과목을 A+ 받은 3개 레포트 과제 중 하나입니다.

이상심리의 이해와 치료에서 영화가 어떻게 사용되고 기여할 수 있는가에 대해
5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저 나름대로의 기준을 세웠습니다.

이 과목의 학점은 아래기준에 따라 부여되었습니다.
과제물 : (보고서1보고서2보고서3) 30%
중간 : 30% 기말 : 30% 출석 : 10%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라는 매체는 이상심리의 이해와 치료에 있어 영상매체라는 점에서, 인쇄매체보다 훨씬 더 수월하다. 글로, 이론적으로만 접하는 것보다 시각과 청각을 자극시키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같은 영상매체인 TV와 차별되는 장점이 있다면, 다큐나 드라마보다 짧고 강렬한 스토리로 관객에게 감명을 주고, 어두운 공간에서 커다란 스크린에 집중하게 되면서 더욱 작품에 빠져들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영화관에서만이 접할 수 있는 입체음향은 라디오에서도, TV에서도 접할 수 없는 것일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영화를 보면서 어느새 주인공에 자신을 투사, 동일시하게 되고 단순히 그 장애를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환자의 처지와 감정, 사회적인 시선까지 환자와 환자를 둘러싼 환경에 관한 고차원적인 시각을 가지게 된다.
(중 략)

이처럼 영화는 환자의 정보를 주기도 하고, 배우려는 이들에게 치료자로써의 자세와 신조, 직업의식을 가르치기도 한다. 더 나아가 대중매체라는 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접하기 때문에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작품은 사람들의 의식구조를 바꾸어 장애를 가진 이들은 무조건 쓸모없고 위험한 존재일 뿐이라는 사회의식을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날로 발전해가는 영화산업시장 안에서, 아직까지는 장애를 다루는 주제의 영화의 전망성이 보장 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배우의 능숙한 연연기와 참신한 스토리가 기본이 된다면, 관객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고, 그 교육적 가치는 더욱 올라가게 될 것이다. 앞으로 더 좋은 이상심리를 다룬 영화작품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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