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전쟁을 읽고 나서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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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전쟁을 읽고 나서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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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시장이라는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아서 자사의 이윤을 극대화해야한다.
무한경쟁 속에서 지속적인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시장점유율에서 1위 또는 2위 기업이 되어 업계를 선도할 수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기업간의 경쟁은 전쟁이라고도 볼 수 있으며, 기업에게 있어 시장에서 벌어지는 마케팅 전쟁에서 경쟁기업을 이기기 위한 전략과 전술은 기업 생존의 필수적인 사항이 된다.
기업의 생존전략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마케팅전쟁은 전쟁론에서 기업의 생존 전략인 마케팅에 대해서 전쟁이라는 것에 응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즉, 전쟁에서 효과적인 전략은 마케팅에서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책에서는 마케팅이 전쟁이라면 경쟁업체는 적이고, 그 목표는 전투에서 싸워 이기는 것이다 라는 말로 마케팅과 전쟁의 관련성을 언급하고 있다
책은 크게 4개의 파트로 나누어져있다 그 분류는 전쟁의 전술과 비슷하다
정면으로 공격하라, 측면을 공격하라 는 등으로 말하고 있다 내용면에서는 아주 설득력이 있고 예시가 적절하다 너무나 적절한 예와 실패한 사례를 대해서도 말해주고 이러한 전략이 실패한 원인과 대책등을 말해준다




그러기에 시장의 리더는 그들의 자리를 쉽게 지킬 수 있고 후속 주자는 아무리 좋은 제품을 내놓더라도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높이더라도 리더를 따라잡기는 무리이다. 따라서 힘과 마케팅 자금 능력에서 선도기업과 큰 차이를 갖고 있는 후속 주자는 자연스럽게 선도기업의 허점을 노리고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 논리의 전개가 가능하다. 이 책은 이런 예들을 아주 풍부하게 들고 있고, 시장에서의 선도 기업에게는 “힘의 원리”와 “방어의 우월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지키는 방법과 후속 주자에게는 선도기업의 허점을 공격함으로써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주 재미있었다. 아무래도 실제 사례가 많아서 책이 쉽게 읽히고 또 그 내용이 너무나 타당성이 있기 때문에 책이 이렇게 재밌지 않나 싶다. 다 읽고 나서 느끼는 것이지만 전략과 전술이라는 것이 비단 기업의 마케팅전략 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 속에서도 적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강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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