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레포트[부티크모나코,선유도공원,크링]

소개글

부티크모나코와 선유도공원 크링에 대한 건축물사례조사와 작가관 소개 입니다

목차

1.부티크모나코
-작품소개
-작가관

2.선유도공원
-작품소개
-작가관

3.크링
-작품소개
-작가관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협소한 국토면적과 높은 지가라는 특수한 환경속에서 최대한의 건폐율과 최대한의 용적률을 요구하면서 건물을 만들어냈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아파트라는 단위 유니트의 적층에 의한 박스형 건물을 만들어 냈고 상업시설에서도 역시 간판이 건물을 덮는 최대한의 건폐율과 용적률의 박스형 건물을 만들어 냈다. 임대율을 높여서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건축적 어휘나 형태보다는 면적을 우선시 해왔던 것이다.
하지만 배재대학교 특강으로 왔던 MVRDV가 했던 작업 중의 하나인 WOZOCO HOUSING에서는 건축주가 협소한 대지에 최대한의 주거유니트를 설계할 것을 요구하였고 이에 따라 MVRDV는 사선개한에 걸리는 최대한의 매스를 만들어서 주거유니트를 채우고 부족한 주거유니트를 발코니식으로 건물의 입면에 매달아서 건축주의 요구사항을 법규적인 사항과 동시에 디자인적으로도 만족 시킬 수 있는 건물이 만들어 지게 되었다.
이러한 것이 흥미롭게 느껴질 쯤에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타입의 건물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부띠크 모나코이다. MVRDVD의 WOZOCO가 프로그램을 만족시키기 위해 매스를 붙인형태라면 부띠크 모나코는 프로그램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매스를 절삭시킨 방식을 택하였다. 부띠크 모나코 역시 주어진 부지의 최대 허용 건폐율(40%)과 최적의 채광 조건을 살려 ‘ㄷ’자 형태로 배치된 유니트 들은 도미노 매트릭스 형태의 27층 건물을 구성하며 높이는 법정 허용 최고치인 100M에 달한다. 이렇게 최대 허용 건폐율이 적용된 평면을 단순히 수직적으로 반복해서 쌓아올릴 경우, 건물의 연면적은 법정 허용치를 약 10% 정도 초과하게 되었다는데 MASS STUDIES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수직적으로 적층된 매스덩어리에서 매스를 규칙적으로 덜어내서 이러한 문제점을 단면적으로 고르게 건물의 체적을 감소 시켰고 이 부지의 최대 허용 용적률(970%)을 만족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