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국외 대학교 캠퍼스 사례조사
- 최초 등록일
- 2010.04.29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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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 국외 대학교 캠퍼스 사례조사 입니다.
목차
1. 연구배경
2.연구방향
3.미국 캠퍼스 사례
-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4. 한국 캠퍼스 계획 사례
- 단국대 죽전캠퍼스
- 연세대 송도캠퍼스
5. 결 론
본문내용
1.연구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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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수 대학의 인천 송도국제도시 입주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연세대는 2005년 모두 55만평의 송도 토지 사용 협약을 인천시와 맺었으며 이 중 5·7공구 내 28만평에 학생 1만명을 수용할 캠퍼스를 건립, 오는 2010년 개교할 예정이다. 이들 대학이 송도 입주를 노리는 또 다른 이유는 캠퍼스 부지난 해결, 자산 확대, 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하대는 부지 55만평에 ‘글로벌 지식기업형 캠퍼스’를, 중앙대는 26만평에 ‘국제문화예술허브’를, 가천의과대는 22만평에 ‘글로벌 생명·의과학센터’를, 서강대는 20만평에 ‘서강송도국제테크노파크’를, 고려대는 10만여평에 ‘바이오 메디클러스터 및 물류·유통산학단지’를 각각 건립하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했다.
수도권大 “송도캠퍼스 잡아라”
고려·서강대 등 5곳 입주신청… 내달초 발표
이상원기자 y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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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단국대 죽전 新캠퍼스 시대 개막
단국대가 ‘죽전캠퍼스’ 시대를 새로 연다. 시점은 9월이다. 서울 본교 캠퍼스를 지방으로 옮기는 첫번째 사례다. 1957년 용산구 한남동에 터를 잡은 지 50년 만이다. 단국대는 한남동 부지 재개발에 따라 현 서울캠퍼스를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으로 이전하고, 신캠퍼스에서 2학기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죽전캠퍼스 면적은 32만평이다. 현 서울캠퍼스의 7.5배에 달한다. 교사(校舍) 면적도 서울캠퍼스의 2.2배인 6만5,665평으로 크게 늘어난다. 캠퍼스 주변의 녹지 20여만평은 산책로 휴게시설 산악자전거도로 등으로 이용된다.
새 캠퍼스는 보행자와 자연을 고려해 조성됐다. 캠퍼스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중앙 계단에는 물을 흘려 보내 ‘계단을 걷는 지루함’을 줄였다. 캠퍼스 한켠에는 생태공원을 만들어 자연수가 폭포와 연못, 개울을 흐르게 된다. 가스관과 전선, 통신망은 전부 땅밑에 묻었다. 지상에서는 전신주나 전선 등을 일절 찾아 볼 수 없다. 신캠퍼스를 둘러봤던 최이슬(21ㆍ영문과 2)양은 “무엇보다 쾌적한 환경이 마음에 든다”며 “캠퍼스 수준에 맞는 교육 시스템의 혁신이 이뤄졌으면 더할 나위 없겠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 기사입력 2007-05-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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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은 왜 신도시로 가는가?
기존 도시 내 캠퍼스의 포화 상태 해소
넓은 부지 확보를 통한 충분한 성장 가능성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교육의 질 상승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