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계로 바라본 조직관리, 생각해볼 문제
- 최초 등록일
- 2010.04.20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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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잡계로 바라본 조직관리 생각해볼 문제
목차
1. 편차상쇄 순환고리의 과정은 체계의 안정성을 설명하는 데 극히 중요하다. 반면에 긍정적 순환고리, 혹은 편차증폭 순환고리는 큰 변화가 더 큰 변화를 유발하고 작은 변화는 더 작은 변화를 촉발함을 보여줌으로써 체계의 변동을 설명하는 데 유효한 것이다. 편차상쇄 순환고리와 편차증폭 순환고리의 예를 들고 순환고리를 그려보자.
2. 복잡계란 무엇인가?
그리고 복잡계가 경영 연구에 갖는 함축적인 의미는 무엇인가?
3. 영화 <트루 라이즈>에서 부러진 다리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는 트럭과 경로 의존성, 자기 조직화 이론을 연관해보자.
4. 영화 <쥬라기공원>을 보고 혼돈이론, 특히 나비효과에 대해 생각해보자.
5. 사회 체제를 바꾸려면 평형에서 먼 상태로 관리해야 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6. 왜 경영자나 정책 결정자가 의도한 결과를 실현하지 못하는가?
7. 어떠한 측면에서 관리와 정책 결정에 대한 전통적인 합리적 접근법이 문제인가?
8. 장기적으로 설계하거나 계획하려는 모든 체제는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9. 어떤 점에서 복잡계 이론이 기업가 정신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찬성하는가?
☞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순환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곤란에 처한다. 사회적인 문제가 계속 나타나는 이유는 일방향적 인과관계,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시발지와 종착점과 같은 것이 있다고 연구자들은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는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는데 지도력유형이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고, 목적이 수단에 영향을 미친다는 예를 들 수 있다. 이 모든 예에 있어서 인과관계는 선형적인 것이 아니라 순환적인 것이다. 그리고 이는 대부분의 사회현상에 대해서도 타당하다. 변화를 단선적으로보다는 연결고리적으로 생각해야 하며, A가 B의 원인이라는 기계적인 인과성의 사고를 A가 B의 원인이 되고 다시 B가 A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상호인과성의 논리로 대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호적인 인과성과 그에 따라 체계가 어떻게 자기 자신의 변환을 이루어 나가는가를 연구하기 위해 수많은 인공지능학 이론가들이 그 방법론을 개발하려고 시도해 왔다. 그 중의 가장 주목받을 만한 한 방법론 긍정적 및 부정적 순환고리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 Magorah Maruyama의 연구에서 찾을 수가 있다.
한 변수에 있어서의 변화가 그 반대방향의 변화를 유발시키는 부정적 순환고리, 혹은 편차상쇄 순환고리의 과정은 체계의 안정성을 설명하는 데 극히 중요하다. 반면에 긍정적 순환고리, 혹은 편차증폭 순환고리는 큰 변화가 더 큰 변화를 유발시키고 작은 변화는 더 작은 변화를 촉발시킴을 보여줌으로써 체계의 변동을 설명하는 데 유효한 것이다. 이 두 가지 순환고리 메커니즘은 왜 체계가 주어진 한 형태를 획득, 보존하려 하며 이 형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떤 식으로 정교화 되고 또 변환되어질 수 있는지를 설명해 줄 수가 있다.
참고 자료
․최창현(2005), 《복잡계로 바라본 조직관리》
․http://blog.naver.com/einew?Redirect=Log&logNo=30009020898
․http://blog.naver.com/nakedmind?Redirect=Log&logNo=80013313281
․http://cafe.naver.com/bmgtc.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117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27/2009032700954.html?srchCol=news&
srchUrl=news1
․http://blog.naver.com/igleam?Redirect=Log&logNo=30013129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