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13 잎의 기공-공변세포
- 최초 등록일
- 2010.03.17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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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교대 송남희 교수님 과제에요.
목차
조 No. : 실험일시 :
1. 실험 목적
2. 관련 이론
(1) 잎의 구조
(2) 잎의 기능
(3) 기공의 기능
(4) 기공과 공변세포
(5) 기공의 개폐 기작
3. 준비물 및 실험 방법
4. 고찰
5. 반성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 식물 잎의 뒷면 표피를 떼어내어 프레파라트를 제작할 수 있다.
- 현미경으로 공변세포와 기공을 관찰하여 그 구조와 기능을 이해할 수 있다.
2. 관련 이론
(1) 잎의 구조
① 큐티클층(cuticle) : 잎의 많은 수분이 증발하는 것, 잎 외부의 수분이 잎으로 많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한다.
② 상면표피 : 태양광선에 노출된 면. 크고 단순하며 평평한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조직을 보 호하는 구실을 한다. 엽록체가 없어서 광합성을 하지 못하고, 매우 투명한 층이다.
③ 책상조직 : 세포가 규칙적으로 다량 배열되어 틈이 거의 없다. 엽록체가 많아 광합성이 왕성하게 일어나며 잎의 앞면표피 아래쪽에 있다.
④ 해면조직 : 세포가 불규칙적으로 엉성하게 배열되어 틈이 많다. 책상조직에 비해 엽록체가 적어 광 합성 량은 적다.
⑤ 공변세포 : 기공을 둘러싸고 있는 세포. 표피세포가 변한 것으로 엽록체를 가지고 있어 광합성을 한다. 팽압에 따라
4. 고찰
- 현미경을 통해 상을 관찰해 보니, 비교적 길쭉한 공변세포와 부세포들이 보였다. 잎의 표피를 작은 크기로 잘랐는데도 상당히 많은 공변세포를 볼 수 있었다. 각 세포 안에는 핵이 있었고 공변세포 안 에는 핵과 함께 엽록체가 보였다. 공변세포는 기공을 이루는 반달모양의 세포로 서로 마주보고 있고, 기공 쪽의 안쪽 세포벽이 바깥쪽보다 훨씬 두꺼웠다.
- 공변세포 주위의 부세포는 다른 세포들과는 다른 모양으로 붙어 있다. 표피 세포는 불규칙한 모양이 었고 공변세포는 입술 모양을 하고 있었다.
- 잎의 표면에 있는 기공과 부세포의 배열에 따라 기공복합체는 불규칙형, 부등형, 평행형, 교차형, 방 사형 등으로 구분된다.
5. 반성
-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친 잎의 뒷면에 이렇게나 많은 공변세포가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다. 그리고 잎 의 증산작용이나 기공의 개폐원리에 대해 조사하면서 역시 식물도 살아 숨 쉬는 생명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또 현미경으로 상을 관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