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의 리더쉽
- 최초 등록일
- 2010.03.10
- 최종 저작일
- 2007.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심형래의 리더쉽
목차
서 론
약 력
TV 프로그램
영 화
관련사항
5. 기획/제작 작품
6. 수상경력
본 론
1. 첫 번째 기둥 : 수정처럼 투명한 사고.
2. 두 번째 기둥 : 계획과 균형.
3. 세 번째 기둥 : 열정과 갈망.
4. 네 번째 기둥 : 자신감과 신뢰
5 다섯 번째 기둥 : 헌신과 책임감.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 론
1. 첫 번째 기둥 : 수정처럼 투명한 사고.
본래 심형래씨는 영화감독이 아니라 개그맨이었다. 그가 영화감독을 하지 않고 개그맨으로 계속 일 해도 꾸준한 수입을 누리며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심형래는 영화라는 장르를 선택했다. 심형래는 공룡 영화만 만들었다. 왜 그럴까? 그의 취지는 흥행하자 가 아닌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를 것이다. 솔직히 그 영화 어른들이 보면 유치하다. 하지만 공룡이라는 소재가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만든다는 소리는 우스갯소리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캐릭터 사업의 높은 부가가치를 일찍 알았기 때문이다. 테마공원을 만들려면 미키든 도널드든 공룡이든 뭐가 있어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실제로 테마공원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를 갖고 있는 예를 든다면 그건 영구아트무비일 것이다. 이건 정말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작업이다. 스필버그가 왜 위대한 감독일까? 그는 영화에 스타를 안 쓴다. 제작비 전부를 특수영상 만드는 데 쓴다. 그러니까 새로운 화면이 나오는 거고 유니버설스튜디오가 테마공원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엔 세계에서 알아주는 배우가 없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남녀노소 누구나 아무 거리감 없이 좋아할 수 있는 영화가 SF영화이므로 공룡영화 SF영화 만 20년째 만든다는 소리도 일리는 있지만 부가적인 이유이다.
그는 공룡영화를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구체화된 목표, 즉 캐릭터 사업을 목표로 영화 제작을 시작했고 이 사명 아래 여러 마리의 캐릭터가 나왔다. 그중 가장 흥행이 됐던 용가리. 용가리는 샘플 테이프로 해외에서 약 270만 달러의 광고계약을 했다. 그는 시장을 한국 시장이 아니라 세계 시장으로 목표를 잡았고 그 결과 성공적이라 하기엔 다소 미흡하지만 리더로써 능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조그마한 국내시장을 놓고 갈라먹기 식으로 경영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적도 동지도 외부에 있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심형래씨와 인터뷰내용中-
2. 두 번째 기둥 : 계획과 균형.
98년 칸느에서 심형래는 용가리 데모테잎만 가지고도 272만 달러의 계약고를 올렸다.
참고 자료
심형래의 진짜 신나는 도전(21세기북스(북이십일) / 1999.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