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중세사 ) 무신정변 - 정의, 개념, 원인, 배경등등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2.06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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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한국 중세사 ) 무신정변 - 정의, 개념, 원인, 배경등등 분석
목차
(1) 사흘 간의 쿠데타, 무신정변의 발발
(2) 그들은 왜 봉기했나, 무신정변의 배경
(3) 무신정권의 성립
(4) 무신정변의 결과
본문내용
1) 첫째 날, 보현원(普賢院)에서의 마지막 연회
① 정변의 도화선, 대장군 이소응을 능욕한 문신들
- 보현원 오문에서 열린 연회에서 왕의 명으로 오병수박희(五兵手搏戱) 놀이를 하던 대장군 이소응이 달아나자 문신 한뢰가 조롱하며 뺨을 치는 불상사 발생.
- 자리에 참석한 문신들과 임금 의종은 이에 대해 아무런 제지 없이 오히려 즐거워 함.
- 함께 있던 이고가 칼을 빼어들었지만 정중부가 만류.
② 반란의 시작, 보현원 참살
- 대장군 정중부, 산원 이의방, 이고는 보현원에 도착하자마자 순검군 장악
- 한뢰 등 문신과 국왕 측근 내관 등 약 50여명 살해
- 여기서, 국왕을 왜 죽이지 않았나??
③ 돌아 온 개경, "문신의 관을 쓴 자는 서리라도 씨를 남기지 마라"
- 보현원에 정중부가 의종을 잡아두고 나머지는 개경으로 돌아가 닥치는대로 인명 살상
- 추밀원 부산 양순정, 이부판사 허홍재 등 50여명 죽음
2) 둘째 날, 궁궐을 장악하라
① 환관 왕광취 무리, 무신 세력 제거 쿠데타 기도 → 사전에 발각되어 실패.
- 국왕 의종 군기감, 태자 영은관 유폐
② 순검군 왕실 금고를 터는 등 왕실 능멸
3) 셋째 날, 새로운 왕을 세우다
① 환관 세력을 숙청 & 죽은 문신들의 집을 헐고 창고 약탈
② 의종을 폐위하고 거제도로 유폐
- 태자는 진도로 추방하고 100일이 갓 지난 태손은 죽임
③ 고려 제 19대 왕 명종 즉위
- 왕의 둘째 동생 익양후 호를 새 임금으로 올림
- 쿠데타 3일 만에 새로운 왕을 세움으로써 정변 성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