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미국의 공정무역
- 최초 등록일
- 2010.01.12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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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일본, 미국의 공정무역에 관해 현황분석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영문 자료를 번역해서 참고 문헌으로 사용하였고, 그래프가 5개 들어가 있습니다.
목차
서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1960년대 유럽에서 자본주의가 극대화 됨으로써 벌어지는 생산자와 기업들의 경제적 불균형을 바로 잡고 소비자들의 윤리적 소비를 자극하기 위해서, 조직이 결성되고 페어트레이드 운동이 시작되었다.
페어 트레이드란 대화와 투명성, 상호존중에 바탕을 두고, 국제 무역이 보다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무역 협력이다. 특히 제 3 세계의 소외된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보다 좋은 무역 조건을 제공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장해 주기 위한 것이다. 즉, 가난한 나라에 돈을 주기보다, 생산을 위한 장비등을 제공하여, 그들이 정당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하여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무역 방식이다. 약 50여년전 미국과 유럽에서 페어 트레이드가 시작된 이후, 1994년 3종에 불과했던 공정무역 인증 상품이 현재 3000여종에 달하며 판매량도 29억 유로로 해마다 22%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페어 트레이드 시장을 한국, 일본, 그리고 유럽 등의 나라를 토대로 분석해 보고, 앞으로 이 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려고 한다.
- 한국
한국의 페어 트레이드는 2003년 9월 “아름다운 가게”에서 아시아 지역에서 들여온 수공예품을 팔기 시작하면서 처음 소개되었다. 2008년 2월에 아시아 페어트레이드 포럼(AFTF)에 가입되었다. 그 짧은 역사와 함께 페어 트레이드 산업이 아직 정착하지 못하였지만, 소비자들에게 점차 알려지면서 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5개의 회사와 기관이 한국의 페어 트레이드 활동을 하고 있다. 커피나, 초코렛, 그리고 수공예품의 상품이 판매되고있다.
참고 자료
본문내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