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기법
- 최초 등록일
- 2002.04.17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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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법과 음성
2. 정의
3. 담화
4. 일상생활에서 쓰인 잘못된 표현의 예들
5. 분별없이 쓰는 호칭
6. 풍부한 우리말
7. 쉽고 바른 우리말 쓰기
본문내용
·올해도 건강하세요. 올해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형용사에는 명령형을 쓸 수가 없다. '건강하십시오'도 안된다.)
·학교에선 요리도 배워 준다. 학교에선 요리도 가르쳐 준다.
·기본적인 것만 가리켜 줘요. 기본적인 것만 가르쳐 줘요.
·그런 말을 하다니 주책이다. 그런 말을 하다니 주책이 없다.
·교우 관계 신경 쓰도록 교우 관계 마음 쓰도록, 관심 갖도록
·회의를 진행시켰다.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에 처한 동물 위기에 빠진, 닥친 동물
·버스에 탄 승객 버스에 탄 손님
·저는 새내기 김OO입니다.
: 대학에 갓 들어온 신입생들을 가리키는 말로 아직 사전에도 올라 있지 않는 신생어다. 이 말은 '풋내기', '신출내기', '동갑내기', '여간내기', '뜨내기', '행내기'들처럼 '-내기'가 결합한 구조로 우리말의 맛을 잘 살리고 있다. 얼치기 합성어인 '롱다리'나 '숏다리'에서 느낄 수 없는 신선함과 상큼한 품격이 아주 잘 느껴지는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