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크리스마스의 사실주의와 영화적특징
- 최초 등록일
- 2009.11.11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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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이야기와 상황 조명 음향과 음악이 주는 사실주의를 분석해보고 그특징을 해석했다.
목차
이야기가 주는 사실주의
인물과 사실주의
상황과 사실주의
음악과 사실주의
음향과 사실주의
조명과 사실주의
총평
본문내용
이야기가 주는 사실주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정원이 운영하는 사진관 그리고 사진관 인근 도로에서 주차단속요원으로 일하는 다림, 하지만 30대중반의 정원은 이미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인물, 그 속에서 아지랑이 처럼 조금씩 피어나는 사랑!
이런 평범한 인물과 죽음이라는 상황,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은 이 세상 어느 누구나 경험하고 누구나 있을법한 이야기이다. 너무나 잘나지도 않은 직업을 가진 두 인물과 시한부인생인 정원이 다림과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교감하기 전 부터 이미 우리들은 그 끝내 사랑은 이루어 지지않을 뿐더러 정원이 죽을 맞이 할것이라는 것을 알고 지켜보고 있게되는 것이다. 사랑이 이루어질까 말까의 이야기가 아닌 어떻게 사랑을 할까의 문제에서도 객관적으로 그들을 바라보게 되고 갑작스런 정원의 죽음은 마치 뉴스의 한 사고로 인한 사건처럼 우리 눈엔 그들의 이야기가 환하고 재밌으면서 때론 슬프기도 하고 내가사는 이세상속에 어느순간 죽음이 평범하게 다가오는 것이다.
인물과 사실주의
정원-즐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슬프지도 불안도 없는듯 오토바이를 타고간곳은 병원, 그곳을 나와 오빠를 걱정하는 여동생 앞에서 수박씨 멀리뱉기를 하는 행동, 놀러온 아이들에게 웃으면서 대하는 정원, 사랑이 다가오지만 죽음의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알고도 나홀로 힘겹게 삵히려하고, 오늘 내일의 삶을 그저 순리대로 받아들이는 덤덤한 인물이라 할수있다.
다림-우연한만남이 아니다. 그저 사진을 현상을 필요로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