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도 살인사건 - 인체실험 영화 분석- 개념 / 정의 / 문제점 / 사례 등등
- 최초 등록일
- 2009.10.19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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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극락도 살인사건 - 인체실험 영화 분석- 개념 / 정의 / 문제점 / 사례 등등
목차
1.서론
-내가 생각하던 인체실험
(1) 눈뜨고는 못 보는 광적인 생체실험
(2) 임상시험
(3) 나한테 직접실험!
2. 본론 –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
3. 결론
4. 궁금한 점
5. 출처
본문내용
1.서론
-내가 생각하던 인체실험
(1) 눈뜨고는 못 보는 광적인 생체실험
‘마루타’가 있다는 것은 어느 책에서 보아 알고 있었다. 언급만 하고 넘어가서 궁금하기도 했지만 너무 징그러울 것 같아 찾아보지도 않았다. 보고서 쓰면서 찾아보니 역시 눈뜨고는 못 보겠다. 또한 2차대전 당시 독일 나치도 인체실험을 했다. 두 경우 모두 전쟁으로 얻은 식민지의 사람들이나 포로들을 실험대상으로 사용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일본은 한국, 러시아, 중국사람을 실험대상으로 사용했고 나치는 아우슈비츠로 끌려온 유대인이나 집시를 사용했다.
그런데 일본과 나치의 생체실험을 알아보면 이것은 실험이라기 보다는 고문이다. 산사람 장기적출하고, 가죽 벗기고, 눈에 주사하고...사진이 아니라 글만 읽어봐도 눈살이 찌푸려지면서 ’으으으’소리가 절로 나온다. (혐오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보고서를 쓰고 싶지 않았지만 3번스킵을 모두 썼기 때문에 참고 써야 했다...) 이 행위를 ‘실험’이라고 한다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실험’인지도 모르겠다.
사실 끔찍한 생체 실험을 행한 독일, 일본인 의사(?)들은 피실험자들을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나치는 유대인을 ‘인간쓰레기’라고 몰살해야할 벌레처럼 보았고 일본은 ‘마루타’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피실험자를 통나무같은 무생물로 취급했다. 2차 세계대전이라는 전쟁 상황이 실험자들을 미치게 한 걸까? 광인들에게 희생된 피실험자들의 명복을 빈다.
요제프 멩겔레.
나치당원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갖가지 생체실험을 자행함.
어린 쌍둥이들을 어여삐 돌봐 아이들은 그를 ‘멩겔레 아저씨’라 부르며 따랐으나 그가 쌍둥이들을 돌본 이유는 실험에 쓰기 위해서였을 뿐이었다.
전쟁후 도주해 전범재판도 받지 않고 편안하게 여생을 마감함.
(2) 임상시험
(1)의 광적인 생체실험이 한때 인간의 추악한 모습이었다면(아직도 어디선가 행해지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현대 ‘인체실험’의 일반적인 의미이다. 생동성시험 이라고도 한다.
참고 자료
1. 요제프 멩겔레
http://blog.naver.com/sheddin545?Redirect=Log&logNo=150039467344
2. 길병원 암환자 임상시험
http://www.gilhospital.com/service/notice/imo_board_view.html?board=gil_press3&page=1&seq=68&s_title=&s_text=
3. 다국적 제약사
http://cafe.naver.com/medicalessa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19
4. 보육원 임상시험
http://selfcare.or.kr/bbs/view.php?id=jubjong05&no=3
5. 자가 인체실험
http://blog.naver.com/esophia?Redirect=Log&logNo=120005144174
6. 슈퍼사이즈 미
- 네이버 이미지 검색
7. 한국판 슈퍼사이즈 미
http://www.chosun.com/se/news/200411/2004112801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