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대화기록지
- 최초 등록일
- 2009.09.23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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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대화기록지입니다.
총 2개의 대화기록이 담겨있습니다.
알차게 준비되어있으니 많이 이용해주세요.
목차
대화기록지
첫번째 대화-조증환자와의 대화
두번째 대화-정신분열환자와의 대화
본문내용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환자에게 나 자신을 소개함으로써 환자를 안심시키고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갖게 한다.
나의 신분(학생간호사)을 밝힘으로써 환자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게 되고 대화를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게 된다.
그냥 휴게실에서 놀고 있었어요.
여기서 뭐하시고 계셨어요?
환자에게 현재 상황을 인식시킨다.
환자가 정확히 스스로가 지금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 그에 대해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네. 방은 심심하고, 휴게실에 있는게 더 편하고 좋아요.
ㅇㅇ씨 방보다 휴게실이 계시기에 더 편하세요?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간다.
앞의 대화에서 상황을 좀 더 이끌어 감으로써 환자가 편하게 학생과 대화할 분위기를 만든다.
네 엄마가 다녀가셨어요.
오늘 어머니가 오셨다가 가셨다면서요?
오늘 있었던 일을 중심으로 대화를 이어간다.
환자에게 있었던 일을 중심으로 대화를 이어감으로써 환자가 대화에 부담을 느끼지 않게 하고, 상황에 대해 인식도 하게 한다.
네. 하지만 엄마는 창녀예요. 나는 아빠와 고모 사이에서 나온 아들이예요.
어머니가 오셔서 좋으셨겠네요?
어머니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대화를 이끌어간다.
환자가 어머니에 대한 양가감정이 심한 상태였기 때문에 어머니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대화를 유도한다.
...(말이없다.)
ㅇㅇ씨 그건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런 말 하면 안돼요.
환자의 어머니에 대한 부정적인 망상을 제지한다.
부정적 망상을 단호하게 제지함으로써 그것이 잘못된 생각임을 스스로 인지하게 한다.
엄마랑 아빠랑 형이랑 나랑 개요. 아참 개는 죽었어요.
ㅇㅇ씨 가족은 누구누구 있어요?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로 대화를 이어간다.
자연스럽게 가족에 대한 대화를 이어감으로써 환자가 가족들에 대한 내적 심경을 표현하게 한다.
아버지는 엄하신 분이세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