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P에 따른 모토로라 제품전략

소개글

4P에 따른 모토로라 제품전략

목차

▶4P에 따른 모토로라 제품전략
▶ 해결 방안 및 제안

본문내용

모토로라는 1967년 한국에 처음 진출, 국내에서 반도체 국내생산 및 수출을 시작한 모토로라는 세계 2위 수준의 휴대폰 보급률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휴대폰 시장에 1985년 이래로 휴대폰은 물론이고, 무전기 및 무선통신 시스템, iDEN 단말기 및 시스템, 광대역 통신 제품 및 각종 전자 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IT강국이라는 이름 아래 이동 통신 및 인터넷 관련 기술을 발달시켜 왔다. 치열한 경쟁과 빠른 기술의 발전으로 변화무쌍하며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는 시장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삼성의 애니콜의 경우에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모토로라는 1973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이라는 개념을 만든 회사이다. 그리고 15년이라는 기간이 흘러 1984년 세계 최초의 상업용 휴대폰 ‘다이나텍’을 탄생시켰고, 1996년 출시한 세계 최초의 폴더형 휴대폰이자 불후의 명작 ‘스타텍’이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모토로라는 미국 IT 아이콘이자 휴대폰의 종가로 군림했었다. 당시 500만원이 넘는 모토로라 휴대폰이었지만, 없어서 못 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초기에는 모토로라 코리아가 무선 호출기 및 셀룰러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으로 국내에 이동통신 기술을 소개했다. 그러나 그 이후 모토로라는 히트상품의 부재로 최대 적자를 보는 등 위기를 맞게 되었지만, 레이저시리즈의 시작인 Razr3를 출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모토로라가 회생에 성공했다고 진단했었으나, 그 뒤를 이은 레이저시리즈인 크레이져가 계속해서 적자를 기록하면서, 현재는 핸드폰 사업을 분리시키는 등 다시금 위기가 찾아왔다.
그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레이저로 큰 성공을 거두었기에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한번 성공한 방법-레이저시리즈-에 몰두하다보니, 한 달에도 십여 개의 각기 다른 디자인의 핸드폰이 출시 될 정도로 변화가 빠른 한국에서 결국 실패 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이와 같이 모토로라가 한국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었던 이유는 마케팅개념 중 제품개념에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그에 초점을 맞춰 모토로라의 국내시장진출부진에 관한 실패사례를 마케팅 4P를 통해 살펴보려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