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검안 기록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소개글

조선시대 검안 기록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목차

Ⅰ. 서론

Ⅱ. 조선시대 <검안> 기록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1. 기획의도
(1) 매체선정
(2) 컨셉
(3) 각색방향

2. 스토리텔링
(1) 캐릭터
(2) 스토리라인

3. 멀티 유즈화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Ⅲ. 결론

문화콘텐츠를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원천 소재를 찾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검안>은 문화 콘텐츠 산업의 공통적 주제로서 지속적 활용 가능하고, “범죄사건”을 다룬 기록이기 때문에 문화적 관심 및 상품화율이 높은 소재라는 점에서 좋은 원천 소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기록한 것으로써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 창조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그 <검안> 기록의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연재물, 장편 기획물로의 기획 가능성이 높다.
좋은 원천 소재를 찾는 것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원천 소재의 멀티 유즈화이다. 아무리 좋은 원천 소재라 해도 그 소재의 활용이 단 한번으로 그치게 된다면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면에서도 <검안>기록은 앞에서 여러 가지 멀티유즈화 방안을 제시했던 것처럼 어떤 특정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각색과 전환이 용이한 소재라고 할 수 있다.
<검안>을 활용하여 기획하고 하고자했던 분야는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모바일 게임”인데,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을 간단히 말하자면 “이야기가 있는 게임”이다. 스토리텔링을 하는 과정에서 이 “별순검” 이야기를 게임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특히 <검안>에 대한 멀티유즈화 방안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 <검안> 기록은 이것을 통해 조선시대 민중들의 일상성과 생활세계에 대한 이해 가능하기 때문에 문화 원형의 소재로써도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조선시대 살인사건 보고서 ‘검안’ 홈페이지, http://egurman.cultureconte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