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립공원, 도립공원, 군립공원
- 최초 등록일
- 2009.06.2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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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국립공원, 도립공원, 군립공원
목차
- 국립공원 -
- 도립공원 -
- 군립공원 -
본문내용
◈가야산
1966년 6월 24일 사적 및 명승지 제5호로 지정되었으며,1972년 10월 13일 국립공원 제 9호로 지정되었다. 가야산은 경상남도와 경상북도가 서로 잇대어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뚝솟은 상왕봉은 일명 우두산으로도 불리며, 해발 1,430M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옛부터 해동의 10승지 또는 조선팔경의 하나로 이름나 있는 곳이기도 하며, 우리나라 화엄종의 근본 도량으로 팔만대장경을 봉안한 법보종찰 해인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인사 앞자락을 굽이쳐도는 홍류동 계곡은 우리나라 팔경가운데 으뜸이라 했으며 신라말 난세를 비관하여 그 한을 달래기 위하여 산문에 들어가 선화한 대학자 고운 최치원 선생의 자취가 남아있는 농산정, 학사대 등의 유적과 1995년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국 불교의 상징인 팔만대장경과 경판전을 보유하고 있다.
고기록에 의하면 `산형은 천하에 절승 중 제일이다` 라고 극찬하였으며,오대산,소백산과 더불어 왜적의 전화를 입지 않아, 삼재(화재,수재,풍재)가 들지 않은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사명대사께서도 이곳에서 말년을 보내신 곳으로 지금도 옛 선현들의 숨결을 느낄수 있다.
-희랑대
927년 희랑조사가 창건한 암자이며, 1940년에 현옹스님이 주창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1985년에 보광스님이 3간 1동을 신축하였다.
-홍제암
홍제암은 해안사의 서편으로 일주문에서 한 200m 남짓 떨어진 곳에 있는 암자이 며, 사명대사가 입적한 곳으로 유명하다. 서산대사, 사명대사, 영규대사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해인사 목조희랑대사상
신라말 고려초 화엄종의 고승이었던 희랑조사의 목조상은 자신이 직접 조각 했 다고 전해지는 우리나라 초상조각에서도 매우 희귀한 작품으로 평가 되고 있다. 이 조각상은 우리나라의 고대 초상조각의 연구에 귀중한 단서가 될 뿐 아니라 해인사의 고승인 희랑조사의 실존 인물상의 사실적 표현이란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