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에게 틀리기 쉬운 우리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교육시킬 것인지에 대한 방법론
- 최초 등록일
- 2009.06.01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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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법시간 리포트 입니다
초등학생에게 틀리기 쉬운 우리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교육시킬 것인지에 대한 방법론
목차
정서법 Report : 초등학생에게 틀리기 쉬운 우리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교육시킬 것인지에 대한 방법론
본문내용
직장인 내 맞춤법 실력은 72점
64% 맞춤법 실수한 적 있어
저번에 인터넷 뉴스에서 보았던 기사의 제목이다.
나도 일상생활에서 맞춤법을 몰라 틀리게 쓰고 있는 우리말이 수두룩하다. ‘어렸을 때 맞춤법에 대한 교육을 확실히 받았다면 지금은 상황이 달랐을 텐데. ’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초등학교 때부터 우리가 자칫 틀리기 쉬운 말들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우리말을 바로 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국어에 대한, 특히 맞춤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는 초등학생에게 성인들도 쉽게 헷갈리고 틀리기 쉬운 우리말을 교육한다는 게 어렵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달리 생각해 보면 초등학생들은 아직 배워나가고 있는 미완성의 단계이다. 조경사가 나무의 가지를 쳐서 모양을 만들 때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어린 나무가 더 유연하게 조경사의 의도대로 가지를 자라게 할 수 있는 것처럼, 초등학생에게 헷갈릴만한 우리말을 효과적인 방법으로 확실히 가르쳐 준다면 그들은 스펀지처럼 그 지식들을 흡수 할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우리의 생각보다 더 무궁 무진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할 때 그들이 향후 어른이 되어서도 우리말에 대한 자신감이 있게 될 것이며 정확한 우리말을 쓸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초등학생들에게 틀리기 쉬운 우리말을 교육 할 수 있을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흥미’이다. 아직은 어린 초등학생들은 집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조금만 지루한 이야기를 하게 되면 금새 주의가 산만 해 진다. 또한 초등학생들에게 우리말의 맞춤법을 교육하는 것은 자칫 지겹고 지루한 것이 되기 쉽다. 따라서 초등학생들에게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틀리기 쉬운 우리말 교육은 학생들의 흥미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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