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환자의 치과치료시 주의사항 및 OSHA guideline
- 최초 등록일
- 2009.05.14
- 최종 저작일
- 2009.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치의학- HIV양성 환자의 치과치료시 주의사항
감염예방에 대한 주의사항 및 HIV양성 환자의 치과치료 시기 결정
OSHA guideline
목차
I. HIV환자의 치과치료시 의과적 고려사항
1. HIV 감염 예방을 위한 보호방법 (HIV/AIDS 환자로부터 의료인의 감염 예방)
2. 치과환자에 대한 위험성(HIV/AIDS에 감염된 의료인으로부터 환자의 감염 예방)
Ⅱ. 치료계획 수립시 고려사항
Ⅲ. HIV/AIDS 환자의 치과 감염관리
Ⅳ. OSHA guideline for universal percaution (for HIV)
본문내용
I. HIV환자의 치과치료시 의과적 고려사항
► AIDS 환자의 치료시 중요한 고려사항은, ➀ HIV의 전염 가능성을 최소화시키고, ➁ 현재 환자 상태 및 복용중인 약제에 대해 파악하는 것
1. HIV 감염 예방을 위한 보호방법 (HIV/AIDS 환자로부터 의료인의 감염 예방)
☀ 의료기관이나 에이즈 바이러스 연구기관에 종사하는 사람들에서 직업적 특성으로 HIV 감염이 전파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HIV 감염예방을 위한 보호방법도 전파가 가능한 체액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다.
① 오염된 바늘에 찔린 후 HIV에 감염되는 비율은 0.3%로, 같은 방식으로 B형 간염에 감염되는 비율 20-30%에 비하면 1/100 정도로 낮다.
② 점막이나 손상된 피부가 HIV에 오염된 물질에 노출된 경우 전파될 수 있으며, 위험도는 바늘에 찔리는 경우보다 더 낮다. 감염될 위험성은 노출된 혈액이 많을수록 높아지는데, 예를 들면 찔린 바늘이 환자의 혈관에 들어갔던 것이거나 환자가 진행된 에이즈 상태일 때 등이다.
③ 이외에 감염된 환자로부터 나온 정액, 질분비액, 뇌척수액, 관절액, 흉막액, 복막액, 심낭액, 양수로부터 HIV가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
④ 반면 대변, 소변, 콧물, 침, 객담, 땀, 눈물, 구토물은 혈액을 포함하지 않는 한 감염성이 없다.
1) 미국 질병관리센터에서 마련한 일반적인 주의사항(Universal precaution)
① 모든 환자로부터 나온 혈액, 혈액 추출물, 체액 등은 혈액으로 전파될 수 있는 병원체를 갖고 있는 것으로 간주하여 조심성 있게 취급해야 한다.
② 환자를 만지기 전후, 장갑을 벗은 후나 환자의 혈액 또는 채액에 의하여 손이 오염되었을 때에는 즉시 손을 씻어야 한다.
③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이 손에 묻을 가능성이 예상되는 처치를 할 때에는 반드시 장갑을 미리 착용한다.
④ 혈액, 체액 등이 튀거나 분무화될 가능성이 많은 경우에는 보호가운, 보호안경 및 마스크를 착용한다.
⑤ 예리한 물체를 다룰 때는 상처를 받지 않도록 특히 조심해야 하며, 폐기할 때에는 튼튼한 용기에 버려 다른 사람이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⑥ 주사바늘을 구부리거나 꺾거나 다시 마개를 끼우는 등의 조작을 전혀 하지 말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주사바늘 통에 넣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