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앞 주먹밥집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5.09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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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홍대앞의 주먹밥집을 SWAT분석하고 4P에 대해 설명하고 STP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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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Prologue
추억의 도시락이 돌아왔다. 주머니가 얇아진 직장인들이 비싼 점심 값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직접 도시락을 챙기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식탁 안전에 위협을 준 중국발 멜라민 사태도 한 몫했다. …(중략)
온라인 오픈마켓 `옥션`에서도 주먹밥 모양틀·김밥틀·도시락통 등 도시락 관련제품이 11월 들어 하루평균 1천100여개씩 팔려나가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가량 증가한 수치다.
직접 도시락을 챙겨오지 못하는 20∼30대 직장인 중에는 인근 편의점에서 2천∼3천원대 도시락을 구입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영남대 한기동 교수(식품학부)는 "가정에서 준비한 도시락은 방부제나 인공조미료를 최소화할 수 있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등음식점에서 먹는 음식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장점이 있다"며 …
- 2008년 11월 26일 쿠키닷컴
cp=nv
참고 URL
기발하거나 아주 싸거나…불황 우습게 아는 점포들
만족감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면 싼것을 찾는 게 요즘 사람들의 심리다. 한 그릇에 3000원 정도 하는 국수요리 전문점은 불황기에 주목받는 외식 아이템이다. 조리 시간이 보통 5분을 넘기지 않고, 먹는 시간도 짧아 테이블 회전율이 높다.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 한 오피스텔에서 추어탕 전문 프랜차이즈 ‘남원골 미당추어탕’(www.midang.co.kr)을 운영하는 오영록(36)씨 역시 오피스 건물 입주의 장점을 실감하고 있다. 그는 “최근에는 손님 접대하는 고객이 많이 찾는다”며 “한 끼 식사 값으로 몸도 챙기는 데다 싸구려 음식이라는 느낌이 없어서인 모양”이라고 말했다. “33㎡ 규모 점포에서 외환위기 때도 하루 평균 60만원 정도의 매출은 올렸는데, 올봄부터는 40만원에 불과했어요.” 으로 저렴한 배달음식을 선호할 것이라고 판단한 그는 2500만원을 투자해 배달형 닭강정 전문점인 ‘강정이기가막혀’(www.gangjung.com) 서울 양평점을 열었다. 현재 하루 90만원을 벌어들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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