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일제잔재와 항일유적 답사
- 최초 등록일
- 2001.11.29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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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선정 절차
2. 답사 계획
3. 진행과정
①. 구 부산시청
②. 백산기념관
③. 부산지방기상청
④. 구 미문화원
⑤. 구 사립 일신여학교
⑥. 구 경남도청
4. 평가회
*참고싸이트
본문내용
나는 좀 의미가 있는 답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저런 생각 끝에 '테마가 있는 문화유산 답사' 여행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럼 어떤 테마를 잡을까?
나는 우리의 숨기고 싶은, 과거 일본 식민지 시대의 잔재에 대한 것을 주제로 잡기로 결정하였다. 계속되는 일본의 망언에 대한 반기 때문일까? 과거 우리 선조 들의 고통에 애끓는 애족심 때문일까? 우리에겐 분명히 반일 감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과거의 일로 현재의 일본을 멀리해서는 안 된다는 합리적인(?) 생각에 그러한 감정을 애써 감추려고만 했지 왜 그러한 감정이 느끼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 바로 그것이다. 우리가 느끼는 반일 감정에 대한 정당성(?)을 찾기 위해 나는 직접 여전히 존재하는 일제의 모습을 답사하면서 그때의 우리 선조 들의 고통에 진심으로 동참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반일감정이 단순한 분을 넘어 (말속에서 만이 아닌) 가슴 깊은 곳에서 샘솟는 애국 애족심으로 발전하길 원하고, 더 나아가 한국인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어 인생에 커다란 힘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참고 자료
1. http://www.empas.com/
2. http://www.metro.bus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