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21세기 문화관광 육성을 통한..
- 최초 등록일
- 2001.11.03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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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1世紀 文化産業 育成을 통한 失業問題와
地域葛藤 解消方案에 관한 硏究*
-文化觀光『벤처』企業 創業을 中心으로-
Resolving the Problems of Unemployment and Regional Conflicts through Promoting Cultural Industry in Korea of 21st Century
-Focusing on Cultural Tourism Venture Industry-
Ⅰ. 序 論
1. 硏究의 背景과 問題의 提起
2. 硏究의 目的
Ⅱ. 文化觀光産業 및『벤처』의 理論的 考察
1. 觀光에 있어서 文化의 理解
2. 觀光에 있어서 文化觀光의『페러다임』
3. 文化觀光産業과 地域葛藤
4. 觀光『벤처』企業의 槪念 및 特性
Ⅲ. 硏究設計 및 分析
1. 硏究設計
2. 分析結果
Ⅳ. 文化觀光『벤처』企業 創業을 통한
失業問題와 地域葛藤 解消方案
Ⅴ. 結論 및 示唆點
참고문헌
본문내용
1. 硏究의 背景과 問題의 提起
지난 20세기가 이념과 사상의 논쟁을 종식하면서 산업화로 통한 물질문명의 풍요를 구가하는 풍요의 세기였다면 새로운 21세기는 인간의 삶의 질과 정신문화의 향상, 그리고 지식기반 사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정보산업·문화산업과 더불어 관광산업이 가장 경쟁력 있는 선도산업으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관광산업이 단일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고 고용효과를 증대시키는 이점도 있지만, 역사와 문화를 비교하며 인적교류를 통하여 지역간에 갈등을 해소하고 이해와 화합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은 더욱 증대되리라고 생각된다(이장주, 1999).
더구나「IMF」체제 극복과 지역갈등 그리고 경제 재도약이라는 과제를 안고있는 우리 나라는 산업화와 정보화에 연계된 지식산업화로의 모색이 시급한 실정이다. 정부는 1999년도 5대 국정지표에 국정개혁의 강화·경제재건의 시작·국민화합의 실현·지식기반의 확충·문화관광의 진흥을 설정함으로써 단순한 관광산업의 진흥이 아니라 지식기반사회에 기초한 새로운 문화관광산업의 태동을 기대하고 있음은 매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또한 우리 나라의 고질적인 병폐라고 할 수 있는 지역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의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서「국민화합의 구현」이라는 국정지표를 2000년에도 설정한 것은 지역갈등 문제의 심각성을 우려하고 있다는 데서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이다.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고 한다. 문화의 세기란 과거 성장제일주의 시대의 양적인 성장을 이끌어내는 개발만능의「컨셉」(concept)이 아니라 문화를 인간들 삶의 본령으로 끌어들여 삶의 질을 재고하는 미래지향적 가치관을 함축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현대사회가 '우리'라는 통합적 개념보다는 '나'라는 해채적 개념이 강한 현실에 비춰볼 때 우리를 회복하고 사회 구성원의 동질성을 확보하려면 문화적 기제로서 서로간의 문화를 체험하고 답습하는 과정에서 우리로 변해 가는 가치관을 찾아야 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역갈등을 해소시켜 국민화합을 구현하고 고용을 창출해 낼 수 있도록 동서지역(영남과 호남)의 차별화 된 문화(예: 동남권의 역사문화와 서남권의 예술문화)를 근간으로, 유·무형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도출하여 이를 문화산업에 접목하고 관광상품화 하여 생산·판매할 수 있는 문화관광 벤처기업을 육성하여 창업케 하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