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심리학] 나자신을 색으로 표현하여라
- 최초 등록일
- 2001.10.28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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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색채심리학 레포트로 쓴 '나자신을 색으로 표현하여라'라는 제목으로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1페이지라 글을 올리기 민망했지만 많은 교양수업을 들어본 결과 1페이지만 내라는 수업이 꽤 많더군요.. 가벼운 맘으로 읽어보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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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립스틱을 바르게 될 경우 난 주저 없이 레드를 고른다. 아마도 주위사람들에게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 난 후부터 인 것 같다. 레드 립스틱을 바르면 피부가 깨끗하게 보일 뿐더러 기분까지 업(up)된 느낌을 받는다. 도발적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나를 한탄할 때면 레드를 바른다. 내가 보는 내 성격은 불과 같다. 화가 날 때면 기름에 불붙듯이 순식간에 시뻘건 불처럼 화르륵 타오른다. 잠시도 참지 못한 체 그저 이 순간에는 무섭도록 타오른다. 이때 보여지는 나의 이미지를 색으로 표현하자면 레드라고 할 수 있겠다. 빨강은 왠지 약하다. '시뻘건'이 가장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 그러나 레드, 시뻘건으로 나 자신을 정의 내리기엔 좀 부족하지 않나 싶다. 항상 내가 화가 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내 안에는 공주틱한 핑크부터 새하얀 화이트, 하늘색 등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처음에 내 자신을 색으로 나타내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렇게 한 가지 색으로 날 정의하기엔 내 자신이 무개성한지라 도무지 알 수 가 없었다. 보통 신문지상에서 연예인에 대한 기사를 쓸 때 색깔에 비유해 쓰기 때문에 날 색으로 비유한다는 것이 왠지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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