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미스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0.09.19
- 최종 저작일
- 2000.09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 아담 스미스 (adam smith, 1723~1790)
●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 대한 나의 생각
● 아담 스미스의 영향력
● 아담 스미스의 정부 정책관
본문내용
● 아담 스미스 (adam smith, 1723~1790)
경제학자들의 족보를 따져 거슬러 올라가 보면 아담 스미스가 맨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근대적 의미에서의 경제학이 그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국부론」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Wealth of Nations` ( : 제 국민의 부의 성질 및 원인에 관한 연구) 이라는 긴 제목을 가지고 있는 그의 책에서 오늘날 우리가 배우는 거의 모든 경제적 개념의 씨앗을 발견 할 수 있다.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듯, 모든 경제적 사고가 이 한 권의 책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미스 이전.. 그러니까 중세부터 콜럼부스의 대륙발견 시기까지는 그야말로 신학자들의 세상이었다. 기독교는 유럽의 사상체계를 지배하였고, 교회장로들은 모든 자연 현상들을 종교교리로써 파악하려 했다. 그러나 18세기에 들어와서 베이컨이나 코페르니쿠스의 과감성을 이어받은 사람들이 자연현상에 대한 합리적 해석을 시도하기 시작하면서, 마침내 과학자들은 통치 교회로부터 독립을 주장하였으며 과학적 법칙을 자연 현상에 적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혼란의 시기에 아담 스미스가 출생하였고, 그는 성장하면서 이러한 계몽운동의 영향을 받는다.
스미스의 국부론의 주요 논점은 다음과 같다....
각 개인이 자신의 생산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자본을 투자, 운영하는데 최대한 노력하고, 그리하여 제품이 최대의 가치를 확보하도록 생산 활동을 운용한다면, 각 개인은 결국 사회 전체의 연간 소득을 올리는데 그 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한다고 할 수 있다. 사실 그는 공공의 이익을 증진시키려고 노력한 것도 아니고, 또한 그가 얼마나 공익의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남이 아니라 자기 자신 의 생산 활동에 노력을 기울여 오직 자기 자신의 삶의 안정만을 보장하려 하고, 자신의 제품이 최대의 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