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매춘

목차

"필리핀 매춘어린이 최소 65만명"
▶ 세계의 아동성(性)착취, 그 현장을 가다
▶ 제2부 16세, 슈테피의 눈물

본문내용

필리핀 출신의 매춘어린이가 최소 65만명에 이르러 세계 각국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르몽드지가 스웨덴 스톡홀룸에서 열린 세계 최초 아동매춘국제심포지엄에 즈음해 유엔 국제아동기금(UNICEF)의 자료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필리핀 인도등 세계 12개국의 매춘어린이 현황은 총 2백만명에 달하고 있다. 필리핀 다음으로는 인도(30만~40만), 미국(30만), 중국(최소 20만), 태국(20만), 대만(6만), 파키스탄(4만)등으로 집계됐다. 이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아시아의 아동매춘이 하루 1백만건씩 이뤄지고 있고 1주일에 1천만~1천2백만의 선진국등 성인남성들이 매춘 어린이를 찾으며 독일의 경우 아동 음란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5만명에 이르고 이 분야의 매상 액만도 6천5백만달러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