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파디 관습(Chhaupadi Pratha)의 영향: 네팔의 문화 및 종교적 관습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문화와예술콘텐츠연구소 ㆍ수록지정보 : 문화와예술연구 / 21권
ㆍ저자명 : Poudel Sanju Kumari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1. 연구문제
2. 차우파디의 근거
3. 차우파디와 여성의 건강 문제
II. 연구 방법론
1. 연구 모형
2. 연구 방법
III. 차우파디 관습과 문화, 종교, 월경 건강의 관계
IV. 연구 결과
1. 첫 번째 사례 : 차우파디를 17년 동안 실행한 여성
2. 두 번째 사례 : 차우파디 관습에 대한 지역 정치인의견해
3. 세 번째 사례 : 교육 수준 높은 현지인의 차우파디전통에 대한 견해
4. 네 번째 사례 : 정식 교육을 받지 않은 현지인의 관점
5. 다섯 번째 사례 : 공무원의 입장
6. 연구 결과에 대한 고찰
V. 마치며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본 정성적 연구는 네팔 극서부 바주라(Bajura) 지구의 부디 강가 05구역(Budhiganga-05) 중심부에서 유의추출법을 활용했 다. 본 연구에는 다양한 직업, 카스트, 문화, 언어, 식자 수준 및 배경을 가진 다양한 인구가 참여했다. 연구 지역의 총 213명의 가임기 여성 중 30명이 월경 중인 여성으로 밝혀졌다. 연구자 들은 참가자들의 경험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설문지, 직접 심층 인터뷰, 관찰, 회의 및 대화를 사용했다. 응답자들이 제공하는 '차우파디 관습(Chhaupadi Pratha)‘에 대한 서술적 설 명은 연구에 크게 기여하여 타당성을 높일 것이다. 정성적 구 성 요소는 차우파디 관습을 겪은 여성들과 지역 사회 지도자, 종교인, 의료 제공자와의 심층 인터뷰로 구성된다. 이 인터뷰는 차우파디 파르타를 뒷받침하는 문화적, 종교적 신념을 탐구하 고 여성에 대한 사회적, 심리적 의미를 탐구한다. 또한 인터뷰 는 근절을 위한 잠재적인 전략을 포함하여 이 관습에 대한 주 요 이해 관계자의 태도와 인식에 대해 조명한다. 본 연구의 결과물을 통해 네팔 여성의 월경 건강에 대한 기 존 지식과 월경 금기 및 성 불평등에 대한 광범위한 담론에 기 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결과는 차우파디 관습을 철폐하고 월경 건강 및 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한 상황에 맞는 개입을 개 발하기 위해 정책 입안자, NGO 및 지역 사회 지도자에게 중요 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이 연구가 차우파디 와 같은 전통적인 관습의 해로운 영향을 다루면서 네팔 여성의 월경 건강과 웰빙을 위해 보다 포용적이고 지원적인 환경을 조 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영어 초록

This qualitative study utilized purposive sampling in the central part of Budhiganga-05, Bajura district, Far Western Province, Nepal. The study involved a diverse population with various occupations, castes, cultures, languages, literacy levels, and backgrounds. Out of the total 213 women of reproductive age in the study area, 30 were found to be menstruating women. The researchers employed questionnaires, direct in-depth interviews, observations, meetings, and conversations to gather data on the participants' experiences. The narrative accounts of the 'Chhaupadi' practice provided by the respondents will significantly contribute to the research, enhancing its validity. The qualitative component consists of in-depth interviews with women who have undergone Chhaupadi Partha, as well as community leaders, religious figures, and healthcare providers. These interviews delve into the cultural and religious beliefs underpinning Chhaupadi Partha, exploring its social and psychological implications for women. Additionally, the interviews shed light on the attitudes and perceptions of key stakeholders towards this practice, including potential strategies for its eradication.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endeavor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existing knowledge on the menstrual health of women in Nepal and the broader discourse on menstrual taboo and gender inequality. The research outcomes will provide valuable insights for policymakers, NGOs, and community leaders to develop contextually appropriate interventions aimed at eliminating Chhaupadi Partha and promoting menstrual health and gender equity. Ultimately,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help foster a more inclusive and supportive environment for women's menstrual health and well-being in Nepal, addressing the harmful effects of traditional practices like Chhaupadi Partha.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