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별 사료 기호성 증진제의 첨가가 자돈의 성장성적, 혈액성상, 설사빈도 및 폐사율에 미치는 영향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 ㆍ수록지정보 : 농업생명과학연구 / 51권 / 3호
ㆍ저자명 : 한태희, 유상현, 유한빛, 김병옥, 김조은, 고한서, 오상집, 김유용

한국어 초록

이유자돈 시기에 자돈의 성장성적을 개선하기 위하여 자돈의 사료섭취량을 극대화하는 것은 중요 하다. 본 연구는 사료섭취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써의 향미제의 사용이 이유자돈의 성장성적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평균 체중 6.43±0.955kg의 3원 교잡종 ([Yorkshire×Landrace])×Duroc) 160두를 공시하였으며, 4처리 5반복 펜당 8마리씩 성별과 체중에 따 라 난괴법으로 배치하였다. 처리구는 1)향미제를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 2)밀크-바닐라향 0.3%를 첨가 한 사료 3)버터향 0.3%를 첨가한 사료 4)어분향 0.3%를 첨가한 사료이다. 실험결과 성장성적, 혈액성 상 및 설사지수에서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향미제의 종류에 상관없이 향미제를 0.3% 첨가한 사료는 그렇지 않은 사료에 비해 이유자돈의 성장성적이나 혈액성상에 있어서 아무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영어 초록

It is important to improve pigs growth performance by increasing feed intake at weaning.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valuate effect of palatability enhancer on growth performance and blood profile in weaning pigs. A total 160 crossbred pigs with an average body weight of 6.430.955 kg were allotted to one of four treatments in 4 replicated with 8 pigs per pen in radomized complete block(RCB) design. Treatments are included 1)Control diet based corn-soybean meal, 2)Control diet+0.3% of milk+vanilla favor, 3)Control diet+0.3% of butter flavor and 4)Control diet+0.3% of fish meal flavor. During whole experimental perio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growth performance, blood profile and diarrhea incidence. This experiment's result indicate that supplementation of palatability enhancer 0.3% on the diet has no positive effects on growth performance and blood profile.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