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화산 김지장의 전설과 문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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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3.04.05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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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중국학회
ㆍ수록지정보 : 中國學 / 53권
ㆍ저자명 : 김세환
목차
引子
一、金地藏为何人
二、九华山金地藏的传说故事
1. 化城寺
2. 肉身宝殿
3. 天台峰地藏寺
4. 九华行祠
5. 闵公施地
6. 老僧送童
7. 娘娘塔
8. 二圣祠庙
9. 九华行宫
三、地藏的“文学宝殿”
1. 九华行祠
2. 《送童子下山》
3. 小说《茶佛》
四、结语
【参考文献】
【논문초록】
한국어 초록
2013년 8월 31일 中國 九華山의 ‘九華山大願文化園’에서 ‘聖像開光慶祝法會’가 열렸 다. 이는 99미터의 地藏菩薩 銅賞과 기념관의 개막 법회였다. 약 8년의 공정기간과 인 민폐 약 20여 억(한화 약 3500억원)이 투입된 공사였다. 이로 중국 불교 四大聖地의 하나인 구화산의 면모가 더욱 새롭게 알려졌다.
구화산의 開山祖師인 지장보살은 한국 신라 성덕왕의 長子인 金守忠으로 알려졌다. 한국에 관련 자료가 거의 없어 확실한 고증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앞뒤의 시간대와 여 러 정황으로 보아 신뢰할 만 하다고 보인다. 특히 현지에서는 신라의 왕자였음을 밝혀 주는 여러 기록과 전설 등이 생생하게 전한다.
이 글은 현지의 역사적 기록이나 전설에 대해 우리나라의 史料를 통해 비교 고찰하 고, 아울러 이에 대한 문학적 의미를 찾아보자는 것이 목적이다. 지장보살은 死後 塑像 으로 다시 태어나 아직도 肉身寶殿에서 중생을 啓導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화산 곳 곳에 전하는 지장왕의 유적과 전설은 천년의 역사 속에서도 여전히 수많은 인파 속에 서 살아 숨 쉬고 있다. 한국 한 왕자의 후광이 이렇듯 크지만 현대 학계의 무관심에 대한 아쉬움이 비전공자로서 이글을 쓰게 된 동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