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선계측을 통한 묘박중인 선박의 풍압력 적용에 관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해양환경안전학회 ㆍ수록지정보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15권 / 3호
ㆍ저자명 : 정창현, 공길영

한국어 초록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하여 안전한 피항지로 여겨졌던 진해만에서도 강풍에 의한 주묘로 좌초, 충돌 등 많은 해양사고가 발생하였다. 투묘에 대한 사항이나 주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외력과 대항력에 대한 비교 검토가 필요하다. 하지만 풍압력에 대한 부분에서 스윙현상으로 인한 풍압면적 적용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따라서 실습선 한바다호를 대상으로 선체에 작용하는 외력과 외력에 대한 대항력을 수치적으로 계산하고, 이를 실제로 주묘가 발생했던 실선계측자료와 상호 비교 분석함으로써 묘박 중선박에 가해지는 풍압력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영어 초록

By the typhoon "MAEMI" in 2003, a lot of marine accidents such as stranding, collision etc. occurred to the vessels at anchor in "JINHAE MAN" which was considered one of the most safe sheltering anchorage in Korea. These accidents resulted from the dragging of anchor by the strong winds. It needs to compare the external forces with the holding powers of anchors to estimate if the anchor will be dragged or not. However, the calculation of the force by the wind on the ship, in particular, on the wind pressure area which changes by the swinging of her bow is not yet set on a thesis. Therefore, this paper verified that how many times the front wind pressure area should be applied to calculate the force by the wind on the ship at anchor by comparing and analyzing the numerical calculation with, the actual ship's data which was really dragged by the strong wind.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