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 환경이 Canola 원형질막의 Fatty Acid 구성에 미치는 영향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ㆍ수록지정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구 시설원예ㆍ식물공장) / 4권 / 2호
ㆍ저자명 : 권성환, 전희, 김재철

한국어 초록

Canola(Brassica napus) 엽에서 추출한 미세막으로부터 PEG-dextran 2상분획법을 이용하여 세포막과 세포내막을 분리하였다. U2 상에 있는 원형질막의 K+-ATPase의 특이활성도가 미세막에 비하여 25℃에서 자란 canola는 6.6배, 10℃에서 4.6배 각각 증가되었다. 원형질막(U2)은 미세막이나 세포내막(L2) 보다 cytochrome-c-oxidase 활성이 적게 나타난 반면, 세포내막에서는 K+-ATPase의 특이활성도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10℃에서 생장한 canola의 18:3/18:2 률은 25℃보다 29.2% 더 높게 나타났다. 원형질막의 2중결합지수는 10℃에서 생장한 canola가 25℃에서 생장한 것보다 8.9% 더 증가되었으며 세포내막에서도 같은 경향으로써 10℃에서 19.7% 더 증가되는 현상을 보였다. 또한 엽록소 함량은 10℃에서 생장한 것이 25℃에 비하여 17.3% 낮았다. Canola가 저온에서 생장시 주로 C18 지방산들이 변화되어, 세포막 내에 불포화 지방산이 많았으며, 그 중에서도 리롤렌산(18:3)이 크게 변화되는 현상을 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생리적으로 canola의 세포막이 저온에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추정된다.

영어 초록

Using a PEG- dextran two phase partition method, plasma and intracellular membrane separated from microsomal membrane of canola (Brassica napus) leaves have been fractionated by centrifugation. K+- ATPase specific activity in the plasma membrane (U2 phase) of plants grown at 25℃ and 10℃ were 6.6 and 4.6 times, respectively that of the microsomal membrane. Plasma membrane had a lower cytochrome- c- oxidase specific activity than the microsomal membrane or intracellular membrane, while intracellular membrane (L2 phase) had a high cytochrome-c- oxidase but little K+- ATPase specific activity. The plasma membrane of canola grown at 10℃ had higher 18:3 to 18:2 (linolenic to linoleic acid) ratio (29.2% ) and higher degree of unsaturation than that grown at 25℃ The double bond index of plasma membrane from canola grown at 10℃ increased by 8.9% relative to canola grown at 25℃. Similar, intracellular membrane increased by 19.7% at 10℃. Canola grown at 10℃ was lower in chlorophyll contents (17.3%) than that grown at 25℃. These changes in fatty acid unsaturation were attributable largely to change in Cl8 fatty acid, with major changes occurring in linolenic acid (18 :3) which might have a physiological role of membrane to adaptation on low temperature.ure.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