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기간을 고려한 주거용 철근콘크리트 건물의 시공 중 지진하중 영향 분석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전산구조공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전산구조공학회 논문집 / 35권 / 4호
ㆍ저자명 : 최성현, 김재요

목차

Abstract
1. 서 론
2. 해석조건
2.1 지진재현주기선정
2.2 예제모델 및 시공조건
3. 해석결과
3.1 시공 중 지진하중
3.2 부재 단면성능
4. 시공 중 부재 단면성능 분석
5. 결 론
감사의 글
References

한국어 초록

시공 중인 건물은 시공이 완료된 건물과는 다르게 콘크리트의 강도발현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에 더 취약한 모습을 가질 수 있다. 현재 국내 기준은 건축물의 내진등급별 최소성능 목표를 제시하고 있지만, 설계를 위한 지진하중은 재현주기 2,400년의 지진위험도를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건물의 시공기간은 건물의 사용기간보다 훨씬 짧기 때문에 재현주기 2,400 년의 지진을 시공 중인 건물에 적용하는 것은 과도하다. 따라서 이 연구는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철근콘크리트 건물의 시공 중 지진하 중을 분석하기 위해 5층, 15층, 25층, 60층 건물의 시공단계모델을 작성하고 재현주기에 따라 저감한 지진하중을 적용하여 구조적 안 정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시공기간에 따라 선정한 재현주기의 지진을 적용할 때 구조적 안정성을 확인하였으며, 건물의 규모의 따 라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지진재현주기를 확인하였다.

영어 초록

Compared with buildings that have already been constructed, buildings under construction may be more vulnerable to such natural disasters as earthquakes because the concrete strength is not yet sufficient. Currently, Korean design standards present minimum performance targets for each seismic grade of buildings, but the seismic load for design is based on a return period of 2400 years. However, because the construction period of the building is much shorter than the period of use of the building, the application of the earthquake return period of 2400 years to buildings under construction may be excessive. Therefore, in this study, a construction stage model of buildings with 5, 15, 25, and 60 floors was created to analyze earthquake loads during construction of residential reinforced concrete (RC) buildings. The structural stability was confirmed by applying reduced seismic loads according to the return period. As a result, the structural stability was checked for an earthquake of the return period selected according to the construction period, and the earthquake return period that can secure structural safety according to the size of the building was confirmed.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