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stab wound) CASE
- 최초 등록일
- 2018.12.14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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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례
Ⅲ. Critical Pathway
본문내용
Stab wound, multiple
정의: 상처는 외부의 어떠한 물건이나 힘에 의하여 피부, 점막, 뼈 등 조직의 파괴, 절단 또는 압력에 의하여 조직의 연속성이 파열된 상태를 말하는데 그 중 자상(stab wound)란 칼이나 날카로운 기구에 의해 찔려 신체 조직이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
원인
가늘고 긴 흉기에 의해 찔린 것으로 흉기의 대부분은 날이 있는(식칼, 단도) 것 또는 날이 없어도 끝이 뾰족한 것(양산의 끝, 송곳 등)도 될 수 있다.
증상
- 다발성 손상은 신체 모든 부위에 영향을 미치는데 대사가 항진되고 과도한 응혈경향이 있다.
- 실혈이 가장 많고 심낭혈종, 창상감염, 공기전색 등을 들 수 있다. 손상 후 전반적인 신체기능이 감소되어 저혈압, 주요기관의 산소결핍, 부정맥, 심부전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응급처치)
- 상처의 유형, 손상 후 경과시간, 오염 정도와 조직의 혈관상태에 따라 상처를 봉합할 것인지 결정한다.
- 상처부분을 세척하고 이물질이 있을 시 제거한다.
- 출혈 부위를 직접 압박하고 체액 또는 혈액을 보충해준다.
- 상처의 상태에 따라 파상풍 예방 접종을 한다.
간호
- 환자의 vital을 확인한다.
- 의식이 없는 환자에서는 전신을 노출시켜 타 부위 손상 유무를 확인한다.
- 자세한 병력을 기록한다.
(흉기의 종류, 침입 방향과 깊이, 사고의 원인)
- active bleeding 존재 시 aseptic pad로 압박한다.
1.병력 조사
1) 현병력
1) 입원동기: 대상자는 밤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싸우는 도중 깨진 소주병에 맞아 이마와 오른쪽 상완이 째져서 피부가 벌어짐. 상처가 크고 출혈이 심하여 입원하게 됨.
2) 주호소 : 이마, 상완 부위가 욱신거림. 어지러움
3) 도착 시 활력징후 : 혈압: 110/70 mmHg 체온: 37.3 ℃
맥박: 104 회/분 호흡: 22 회/분
참고 자료
간호과정과 비판적사고, 원종순‧김남초‧전시자 외 , 현문사 , 2012
간호사를 위한 약리학, 김금순·고자경·김미원 역, 서원미디어, 2011
기본간호학 1, 양선희·원종순 외 3명, 현문사, 2013
성인간호학 상권, 조경숙 외 , 현문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