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국제스포츠대회의 문제점과 해결방안-평창동계올림픽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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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평창 올림픽 그 후
3. 올림픽 시설물 사후 관리
4. 다른 나라의 올림픽 시설물 사후 활용 사례
5.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올림픽과 같은 국제 스포츠 대회는 단지 국가의 국제적 위상 강화뿐만 아니라 스포츠행사를 통해 공공외교를 펼치기도 하고 경제 성장 등 다양한 목적에 이용된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통해 전쟁 이후 짧은 시간 안에 성장한 대한민국을 세계인에게 각인시키며 대한민국을 세계적으로 알릴 기회였다. 또한, 수도인 ‘서울’은 외화를 벌어들이는 경제적 발전은 물론, 지하철 개통과 같은 교통의 발전과 하나의 관광지로서 문화적으로 한국을 알리기도 하며 좀 더 현대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경제적 효과를 다시 한 번 기대하며 국제적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동계 올림픽 유치에 2번의 실패를 하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였다. 개최에 필요한 13개의 경기장 중 7개를 미리 완성하여 검증받고 인프라를 구축하며 IOC에 약속한 공약을 충실하게 이행하였고, 90% 이상의 국민들의 올림픽 유치 지지도를 올림으로써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어 3번 만에 올림픽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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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원(2011.7.22.), 「자연과 함께하는 평창 올림픽」, 《동아일보》, http://car.dong.com/ISSUE/Vote2016/News?m=view&date=20110720&향=38928937
서승진(2016.9.4.), 「평창동계올림픽 시설, 사후 활용 눈에 띄네… 스키점프 경기장서 프로축구 열린다」,《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614484&code=11131413&cp=nv
송협(2016.9.20), 「‘인천아시안게임 종료 2년’ 아시안게임 관련 적자만 1조원」,《Daily post》, http://www.thedailypost.kr/news/44906
이원기(2013), 「올림픽 배후시설 사후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사례를 중심으로」, 1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