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후스트레스 장애를 위한 안구운동 민감 소실 및 재처리 요법 (EMDR for PTSD)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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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7.04.17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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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불교상담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불교상담학회지
ㆍ저자명 : 사공정규
한국어 초록
스트레스성 생활 사건이 심리 및 신체 기능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성 사건이 질병 발현의 중요한 원인 인자의 하나가 될 수 있
다고 하여도 다양한 여타 원인인자들도 고려해야 한다. 이와 같은 다른 원인인자로 유전적 요
인, 환경적 요인, 개인의 스트레스 대처 양식 등을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증상
의 발현에 있어 스트레스성 생활 사건이 직접적인 원인인자가 되는 질환이 있는데 이러한 질
환들을 반응성 장애(reactive disorder)라고 통칭할 수 있다. DSM-IV 진단체계에서 이러한
반응성 장애는 적응장애(adjustment disorder),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이하 PTSD), 급성 스트레스 장애(acute stress disorder, 이하 ASD) 등으로 분류
될 수 있다. 2013년에 발표된 DSM-5 진단체계에서는 그 이전까지는 불안장애의 대범주안에
속해있던 PTSD와 ASD를 독립시켜, 적응장애와 함께 트라우마와 스트레스와 연관된 질환
(trauma and stress related disorder)으로 따로 독립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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