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와 기부에 관한 다층적 영향요인 연구 - 지역 공공복지 지출규모와 개인특성 요인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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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6.07.11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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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학 / 68권 / 1호
ㆍ저자명 : 정진경, 송정안
목차
1. 서 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설계
4. 결 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논문은 개인수준의 인구사회학적 요인과 지역수준의 공공복지 지출규모가 개인의 자원활동(자원
봉사 및 기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층적으로 분석한 연구이다. 분석을 위해 37,648명의 개
인자료와 16개 광역자치단체 자료에 대해 위계적 선형모형(HLM) 분석방법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개인특성에 해당하는 성별, 나이, 경제활동, 소득수준, 교육수준 요인은 모두 유의미한 영향이 나타난
반면 지역의 공공복지지출 규모는 개인의 자원봉사와 기부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
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복지와 자원활동의 관계에 대한 이론 및 정책적, 실천적 시사점을 제시하
고, 연구의 한계와 향후 연구 주제를 제언하였다.
영어 초록
We examined how public social expenditure and individual socio-demographic
factors affect individual voluntary activities(volunteering, giving). Hierarchical
linear model(HLM) was employed to a nested data set with 37,648 individual
subjects and 16 local governments in Korea. HLM analyses yield an insignificant
direct effect of public expenditure to volunteering and giving, while individual
factors all have significant effects on them. Finally, this study discussed why
public social expenditure factor does not have significant influence in this data,
and suggested policy implications for promoting volunteering and giving.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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