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 제약하에서 이용자 기반의 대중교통 접근성 측정 방법론 연구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6.07.11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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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73권
ㆍ저자명 : 김동호, 박동주
목차
Ⅰ. 서론
Ⅱ. 기존문헌 고찰
Ⅲ. 대중교통 접근성 측정 방법론 정립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및 향후 연구과제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기존 접근성 측정 방법은 장소 접근성에 기반하였기 때문에 개인들이 같은 수준의 접근성을 가지는 한계를 가진다. 본 연구는 개
인의 시공간적 통행활동과 대중교통서비스의 시공간적 이용가능성을 고려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을 측정하는 방법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시공간프리즘(space-time prisms)을 이용하여 선택가능한 대중교통 정류장 set을 탐색하는 접근성 측
정 모형을 제안하였다. 측정 방법론을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4동의 85명 출근통행자에 적용한 결과, 예상한 바와 같이 개인별로 선
택할 수 있는 대중교통시설 개수는 다르게 나타났다. 일부 통행자의 경우 선택가능한 대중교통시설 개수가 높게 나타나는 동시에
선택가능한 대중교통시설로의 평균접근시간도 짧게 나타났다. 이는 공간적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들이 높고, 시간적 측면에
서 접근통행시간도 짧아 대중교통시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개인별로 선택할 수 있는 대중교통시설 개수의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이는 대치 4동 출근통행자가 선택가능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불균형적으로 제공받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측정 방법론과 결과는 대중교통 접근성 평가에 적용되기를 기대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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