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의 부정적 결과와 인지된 사회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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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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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학
ㆍ저자명 : 이은주
목차
1. 문제제기
2. 스트레스와 사회자원 이론
3. 자료수집과 연구참여자의 특성
4. 실직자들의 사회적 지지망
5. 사회적 지지의 효과와 사회적 지지의 손실
6. 토의와 맺음말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인간은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존재이다. 특히 사회환경의 변화는 인간의 삶에 다양한 형태로 희노애락을 안겨주고 적응을 위한 개인의 부단한 노력을 요구한다. 환경변화에 대처하는 개인의 사회 심리적인 노력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된다. 개인의 삶에 지대한 변화를 요구하는 스트레스 인자 중의 하나가 바로 실업이다.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직업 없이 살아가는 것 자체가 인격유대를 잃어 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특히 비자발적인 실업의 범주에 해당하는 개인들은 일자리를 잃음으로써 그들이 유지하던 많은 종류의 특권, 지위, 안정감을 동시에 상실하게 된다. 특히 실업이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심각하다. 실업으로 인한 물질적인 곤궁이 직접적으로 개인의 건강을 유지하던 생활패턴을 중단하거나 위축시키면서 발생하는 문제도 덧붙여져야 할 것이다. 특히 경제위기 동안에 발생한 실업은 소득상실, 경제적 곤궁, 심리 사회적 증세, 사회적 자원의 감소, 사회적 지위의 하락 등의 요인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개인의 복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할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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