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된 가산자료 모형을 이용한 상습음주운전자들의 습관적 음주운전 행태분석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64권
ㆍ저자명 : 양시훈, 김도혁

목차

Ⅰ. 서론
Ⅱ. 습관적 음주운전자 행태분석
Ⅲ. 분석 결과
Ⅳ.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우리나라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문제는 예전부터 꾸준히 야기되어 왔고 과거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를 통해 대책을 마련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음주운전 적발건수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음주운전을 억제하기 위한 연구는 최근까지 꾸준히 계속되어져 왔다. 음주운전행동은 운전자의 인적요인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음주운전의 억제를 위해서는 음주운전자의 인적요인을 살피는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 국외 연구로는 Stacy 외(1991), Guppy and Julie(1995) 등 다수의 연구에서 일반운전자와 음주운전자는 유의한 수준에서 두 집단이 차이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또한 국내에서는 김종회 외(2006), 채규만 외(2002), 그리고 도로교통공단의 연구(2008.2009) 등 다수의 연구에서 일반운전자들과 음주운전자들의 차이를 검증하여 그들의 심리적 요인을 분석하였다.
이처럼 음주운전의 억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운전자와 음주운전자의 차이를 검증한 연구는 충분히 수행되었으나 음주운전자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운전자 전체 중에서 일반운전자와 음주운전자의 차이를 검증하여 음주운전 억제대책을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주운전자 집단 안에서 음주운전경향이 심한 사람의 행동특성을 검증하여 음주운전 재범방지 대책을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음주운전 억제대책을 주로 적용하는 음주운전 처벌대상자가 연구대상이 되기 때문에 연구결과의 실효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