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임 특별강연(交通放談)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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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3권 / 3호
ㆍ저자명 : 김대웅
목차
1. 都市交通政策의 核心課題
2. 交通工學教育과 職能擴充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交通研究 30여 년에 자칭 타칭으로 交通專門人이 되었으나 연구를 마감할 시점에 서서 뒤돌아보니 별로 내놓고 자랑할 일 하나 없다. 교통 1세대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연구하고 후진을 양성해 왔으나 交通人의 연구환경과 職能確立에는 社會固定觀念의 벽이 너무 높아만 보인다.
80년대에서 현재까지 交通工學研究가 눈부신 성과를 달성한 것은 사실이며 수많은 전문가를 양성한 것도 사실이다. 交通理論이 아무리 발전하여도 교통전문조직과 체계적인 Data Base가 없다면 交通對策의 허구성은 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신뢰성마저도 큰 타격을 입지 안을 수 없으며 아무리 많은 交通專門家를 배출하여도 활동할 무대가 극히 제한된다면 시간과 비용이 아까울 뿐이다. 設計는 있어도 계획은 없고 政策은 있어도 計劃組織과 Data Base가 없으므로 計劃은 당연히 생략될 수밖에 없다. 現狀追從的이고 政略的인 社會間施設의 건설은 交通需给의 심한 불균형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엄청난 투자의 낭비를 가져오나 計劃主體의 부재로 責任所在마저도 불분명한 현실이다. 國土計劃이 그러하고 高速鐵道計劃, 行複都市 및 革新都市計劃 등 수많은 國策事業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재 交通工學도 청년기에 접어들었다. 그 간에 산재된 研究結果를 집대성하여 韓國型 交通工學을 정립할 때가 왔다. 그리고 交通職能의 국가적 정립과 交通專門家의 活動領域을 制度圈에 확실하게 끄려드려야 한다. 交通業務가 상식적으로 다룰 수 있는 분야가 아니고 高度의 이론과 시설이 필요한 最 尖端技術分野이므로 交通間題는 交通專門家에게 맡기는 社會與件造成이 시급한 課題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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