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도덕․윤리교사의 자질과 역할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도덕윤리과교육
ㆍ저자명 : 박영하

목차

Ⅰ. 서론
Ⅱ. 바람직한 교사의 모습
Ⅲ. 바람직한 도덕․윤리 교사의 자질
Ⅳ. 바람직한 도덕·윤리교사의 역할
Ⅳ. 결론 및 제언

한국어 초록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도덕․윤리교사를 양성하는 윤리교육과가 개설된 지 30년이 넘었다.
그러나 지난 30여 년간 도덕․윤리 교과교육에 종사하는 교수, 교사들이 모범으로 삼을 만한
바람직한 도덕윤리교사상이 현장에까지 광범위하게 소개되고 구현되지는 않은 상태다. 이것은
우리 도덕․윤리교육공동체의 커다란 숙제이자 어쩌면 부끄러운 단면이라고도 할 수 있다. 도
덕․윤리교육의 롤-모델 설정 없이 과연 올바른 교육이 가능할까? 본 논문은 바로 이에 대한
응답으로서 바람직한 도덕윤리교사상의 정립에 일조하기 위해 시도된 작은 연구 결과물이다.
연구자는 그 동안 산발적으로 이루어진 선행연구들을 정리하고, 현장교사와 예비교사들의 생
생한 경험과 목소리를 최대한 담으려고 노력하였다. 이 연구물이 도덕․윤리과 교수, 교사, 예
비교사들의 존재의 이유를 해명하고 정당화할 수 있는 작은 기틀이 되기를 바란다.

영어 초록

It has been 30 years since the department of ethics education established
in our country. During the last 30 years, however, the role model of moral
& ethics teacher has not been widely introduced and not realized in school.
This is very shameful and a big problem of the moral and ethics education
community.
Is it possible to have a good education without setting up the role model
of moral and ethics education? This theme is an answer to that question,
and an attempt to set up the image of the desirable moral and ethics
teacher. The researcher has tried to collect and arrange the pre-studies, and
real voices and experiences of teachers and prospective teachers.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most important thing in moral and ethics
education is not what a teacher says but what the teacher does in the
classroom.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