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교육단계 청소년 진로 결정요인 및 결과 : 고등학교 계열선택을 중심으로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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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ㆍ수록지정보 : 미래청소년학회지 / 6권 / 4호
ㆍ저자명 : 안선영, 이경상
목차
I. 서 론
Ⅱ. 이론적 논의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V. 결 론
참고문헌
Abstracts
한국어 초록
이 연구는 한국청소년패널조사(KYPS) 데이터를 사용하여 우리나라 학생 청소년들의 고등학교 계열 선택을 중심으로 중등교육단계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진로 결정 이후 청소년들의 경험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고등학교 진학 계열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월소득, 교육포부, 학업성취, 성별 등으로 나타났는데, 월소득, 교육포부, 학업성취가 높을수록, 그리고 남자가 여자에 비해 인문계열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선택이 이루어진 후의 계열별 청소년들의 경험을 비교한 결과 학교적응, 학교공부에 대한 흥미, 교사와의 관계, 자아개념, 삶에 대한 만족도에서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에 비해 보다 긍정적인 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차이는 인문계를 진학한 집단과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희망하는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집단 사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is study examined what factors are associated with the choice of high school track and how the choice of high school track is related with the afterward student outcomes. The original purpose of the traditional tracking system in the secondary education level became obscure and questions are raised on the need of the secondary education level tracking. The 2nd, 3rd and 4th year data of Korea Youth Panel Survey were used for the analysis. Monthly income, educational aspiration, academic performance, and sex were found to be associated with the choice of high school track.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and vocational high school students regarding school adjustment, interest in schoolwork, relationship with teachers, self-concept and life satisfaction.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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