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동작치료가 초등학생의 분노표현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예술심리치료연구 / 4권 / 2호
ㆍ저자명 : 신명주, 정광조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및 논의
Ⅴ. 결 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최근 급속한 과학기술의 발전은 의학 분야에 크게 기여하여 인간에게 육체적 안락과 편안함을 주고, 평균수명을 연장시켰으나 그 변화의 수용에 따른 적응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심리적 정신적 문제는 더욱 더 증대되는 추세이다. 이러한 현상은 초등학생들에게도 영향을 주게 되는데 최근 한 언론은 초등학생들 3명 중 1명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아동 후기인 4-6학년은 저학년 때와는 달리 부모나 교사, 사회에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기대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많이 생기며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고, 아동기에서 청소년기로 전이 되는 시기이므로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하고 스트레스 경험의 가능성이 높다.

영어 초록

This research analyzes how much dance/mouvement therapy would influence on a group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s anger expression and self respect. It has been known that dance/mouvement therapy is more or less helpful in treating these problems. dance/mouvement therapy was expected to make suitable anger expression and improve self-respect.
The main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even though the statistically meaningful evidence was not totally observed in all respects, in some aspects such as anger expression, the result showed that dance/mouvement therapy could reduce the frequency and degree of anger expression considerably.

Second, in most aspects of self-respect, it was found that dance/mouvement therapy was helpful to improving children's self respect. On the basis of above results, I claim that dance/mouvement therapy has a significant positive influence in reducing and stabilizing anger and enhancing their self-respec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