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보험의 도입에 따른 비영리 조직의 재정적 대응방안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임상사회사업학회 ㆍ수록지정보 : 임상사회사업연구 / 5권 / 1호
ㆍ저자명 : 김혜숙

목차

1. 서 론
2. 본 론
3. 결 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비영리조직은 조직의 유지와 사명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자원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이용료 수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회복지 서비스의 민간화, 분권화 경향은 자금 지원형태에서 클라이언트의 선택권을 강조하고 공급자간의 경쟁을 유도하는 바우처 상환 등의 수요자 중심의 지원으로 변화하고 있다. 나아가 08년 도입될 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는 공급주체의 다원화와 함께, 재정지원방식도 국고지원금 방식에서 보험수가 방식으로 변화되고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조직들은 서비스 이용료 수입을 증대시키기 위해 시장에서 경쟁을 해야만 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복지 조직의 자원과 관련된 특징을 바탕으로 비영리 조직에서의 수익사업의 특성과 현황 및 수익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검토하고, 수익사업의 실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명 표류’ 등의 위험성을 살펴봄으로서 사회복지 조직들이 위와 같은 재정적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여 본래의 사명을 원활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필요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영어 초록

Non-profit organization, which is making every effort to secure various resources for the purpose of preservation of the organization and practice of the mission, becomes interested in fee revenues in these days.
Not only privatization but also decentralization of social welfare service changes provider-focused funding into user-focused funding which emphasizes client’s right of choice and leads competition among providers like voucher redemption.
Furthermore, long-term care insurance system expected to be introduced at 2008, is going to diversify providers and change governmental funding into insurance charge. For this reason,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cannot help but competing in the market to increase service revenu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traits, the present conditions and affectable elements of non-profit organization’s fee revenue and examines the risk of “mission drifting” that may occur during the process of fee revenue, based on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features related to resources. In conclusion, this study intends to indicate solutions that are necessary for helping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cope with above financial changes promptly and practice their original mission without a hitch.

Key words: Long-term care insurance, non-profit organization, fee revenue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