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보육시설과 유아교육기관에서 영유아의 참여권의 신장방안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아동권리학회 ㆍ수록지정보 : 아동과권리 / 8권 / 2호
ㆍ저자명 : 이용교

목차

Ⅰ. 서론
Ⅱ. 아동의 참여권에 대한 선행연구의 검토
Ⅲ. 영유아보육시설과 유아교육기관에서 아동 참여권의 실태
Ⅳ. 영유아보육시설과 유아교육기관에서 참여권의 신장 방안
Ⅴ. 결론
참고 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영유아의 참여권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정리하고, 영유아보육시설과 유아교육기관에서 영유아의 참여권이 어느 정도 실현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며, 향후 영유아의 참여권을 신장시키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였다.
선행연구와 관계자의 면담을 통해서 영유아의 참여권을 볼 때, 영유아는 보육․교육과정을 선택할 때 참여권이 별로 없고, 일상생활 규칙, 급식과 간식, 특별활동 등을 정할 때에도 참여권이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유아에 대한 참여권 교육도 아직 미흡하고, 보육․교육시설을 선택할 때에도 아동의 참여권은 거의 확보되어 있지 않았다.
본 연구는 영유아의 참여권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서 아동의 의사를 존중하는 교육과정 운영, 일상생활의 규칙을 원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고 지킴, 간식 급식에 대한 주기적인 욕구조사, 특별행사의 전 과정에 아동의 참여, 원생회의와 부모회의를 통한 참여의 제도화, 홈페이지와 카페를 통한 온라인 공동체 형성, 교사에 대한 아동권리 교육의 강화, 보육․교육시설을 선택하는 바우처제도의 도입 등을 제안하였다.

영어 초록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hildren's rights of participation in day care centers and kindergarten.s
Children's rights of participation were not observed compared to children's rights of survival, protection and development. Study on the Children's rights of participation was poor.
Hart compared rights of participation with a ladder of 8 steps, and asserted matching rights of participation with children's development.
Children's rights of participation in day care centers and kindergartens were weak.
For extension of children's rights in day care centers and kindergartens, teachers have to educate children about human rights, making rules together with children, assess needs about eating and drinking, and so on.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