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晉學術風潮對其文學創作的影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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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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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중국문화학회
ㆍ수록지정보 : 중국학논총
ㆍ저자명 : 李揆一
목차
一、 序
二、 玄學對西晉文學的影響
三、 西晉文人重儒的傾向與文學創作
四、 結
한국어 초록
서진시기는 문인들의 학술적 의식과 소양이 대단히 높은 시기였는데 서진문학은 “玄儒幷流”의 당시 사상조류를 상당부분 반영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사조가 등장하게 된 배경을 개술하고 각각의 사상이 개별 문인들의 창작에 반영되어 나타난 현상을 설명한다. 현학은 서진에 와서 점차 생활화, 유희화되는 경향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특징은 서진문학의 유미적 경향을 양산하는 배경이 된다. 현학의 성행에도 불구하고 당시 정치적 필요에 의해 유학은 계속 명맥을 이어가는데 특히 서진문인들은 대부분 寒素계층 출신으로 유학자로서의 성격이 짙은 인물들이 전체 문단을 주도하게 된다. 이로 인해 宗經觀念과 頌體가 문인들 사이에 보편화되면서 經典의 풍격과 언어가 문학의 풍격을 결정하는 일종의 기준이 된다. 이 시기에 와서 수량이 대폭 증가된 증답시나 四言詩, 그리고 그 내용들이 서진문학의 이러한 성격들을 증명한다.
영어 초록
王夫之曰:西晉之波流,多爲理語,(《古詩評選》卷一)又曰:詩入理語惟西晉人爲劇。(《古詩評選》卷二)南朝以后至明淸,很少詩學家重視西晉詩歌。他們的批評主要是針對西晉詩歌缺乏性情而流于綺靡的傾向。王夫之的這些評語比較客觀地談到了西晉詩歌理的特征。
汛舟淸川渚,遙望高山陰。川陸殊塗軌,懿親將遠尋。三荊歡同株,四鳥悲異林。樂會良自古,悼別豈獨今。寄世將几何,日昃無停陰。前路旣已多,后塗隨年侵。……(陸機《豫章行》)
《古詩評選》曰:修辭雅適,承授之間,尤多曲理。謝客文心,此開之始矣。
復禮終朝,天下歸仁。若金受礪,若泥在鈞。進德修業,輝光日新。隰朋仰慕,予亦何人。(張華《勵志詩》)
《古詩評選》曰:束晳、夏侯湛迫相刻畫生理盡,何有于潘岳?
日征月盈,天道變通。太初陶物,造化爲功。四月維夏,南征觀方。凱風有集,飄搖南窗。思樂萬物,觀異知同。(陸云《失題》)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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