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아의 뇌유발전위 검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발달장애학회 ㆍ수록지정보 : 발달장애연구 / 6권 / 2호
ㆍ저자명 : 김권영

목차

Ⅰ. 뇌간청각 유발전위 검사
Ⅱ. 시각 유발전위 검사
Ⅲ. 체성감각 유발전위 검사
Ⅳ. 운동 유발전위 검사
참 고 문 헌

한국어 초록

최근에 신생아 집중 치료 후 고위험 신생아들의 생존율이 향상됨에 따라 생존아들에서 시력 및 청력 장애, 반신마비, 뇌성마비, 성장지연의 장애가 많이 보고되고 있는 바, 이러한 장애들을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임상적으로 운동기능의 발달 상태 검사나, 구조적인 이상 유무를 판별하기 위한 검사로 초음파 검사, 전산화 단층 촬영, 자기공명영상 등이 있고, 뇌기능의 이상 중에서 감각 및 운동기관의 발달 정도와 그 이상유무를 알아볼 수 있는 검사 방법으로 뇌유발전위 검사가 있다. 여기에는 뇌간청각 유발전위 검사, 시각 유발전위 검사, 체성감각 유발전위 검사 등이 있는데, 이러한 검사를 통하여 장애아의 조기 발견과 이상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적절하고 체계적인 소아재활치료 등을 통해 지연정도를 완화시킬 수 있으며, 부모나 가족이 환아의 문제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치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다.

영어 초록

This study were to informed about the brain responses evoked by visual, auditory, and somatosensory stimulation for the early diagnosis of delayed motor development, especially cerebral palsy.
Brainstem auditory evoked potentials consist of seven peaks. Wave I is generated in the cochlear division of the acoustic nerve. Wave II is generated in the cochlear nucleus of the medulla, Wave III is generated in the superior olivary complex in the medulla, or lower pons. Wave IV is believed to be generated in the lateral lemniscus tracts and nuclei. Wave V originates in the inferior colliculus in the high pons or low midbrain. Brainstem auditory evoked potentials tests is screening of hearing impairment in infants.
The visual evoked potential test is one of the important tools, useful for screening visual impairment and measuring central nervous system maturity, and the myelination of visual pathway in the neonatal stage. Somatosensory evoked potential test is also useful in the evaluation of sensory neuropathies and proximal peripheral nerve abnormalities. The maturation of the proximal shorter nervous pathway develops earlier than the distal longer pathway in somatosensory conduction.

참고 자료

없음